'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SNS글 '뭉클'..."형 한 번만…따뜻하게 손 잡고 있었잖아."

입력 2014-10-30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현수, 故 신해철,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페이스북

지현수가 故 신해철을 향한 심경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지현수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불과 몇 시간 전에 따뜻하게 손 잡고 있었잖아, 지금 나한테 복수하는거지..."라며 비통한 마음을 전했다.

지현수는 "형, 미안한데 눈물이 멈추질 않아...그러니까 한번만, 한번만 더 얘기해줘,,,정말 안 울게"라며 슬픈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지현수는 넥스트 6기로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신해철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지현수는 유명 배우 지현우의 친형이다.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지현수가 지현우 형인지는 몰랐네",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얼마나 그립고 슬플까", "신해철 몰래카메라 지현수도 죽을만큼 슬프겠지. 사춘기 시절 신해철을 우상으로 삼았던 나도 이리 슬픈데"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00,000
    • -1.83%
    • 이더리움
    • 4,220,000
    • -4.24%
    • 비트코인 캐시
    • 460,600
    • +1.23%
    • 리플
    • 607
    • +1.34%
    • 솔라나
    • 189,200
    • +4.47%
    • 에이다
    • 497
    • +0.81%
    • 이오스
    • 685
    • +0.15%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1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790
    • -0.92%
    • 체인링크
    • 17,460
    • +1.69%
    • 샌드박스
    • 400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