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SKB 등 5곳 모여 '한국T커머스협회' 출범

입력 2014-10-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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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T커머스협회가 29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T커머스는 디지털TV에서 이미지·오디오·VOD(주문형 비디오) 등을 활용해 상품 검색, 구매가 가능한 방송으로 협외에는 KTH, 아이디지털홈쇼핑, 드림커머스, TV벼룩시장, SK브로드밴드 등 5개 사업자가 포함됐다.

협회의 초대 회장은 KTH 오세영 대표이사, 부회장은 아이디지털홈쇼핑 김형준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협회는 향후 T커머스 활성화를 위한 연구·협력·대외교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이날 창립총회에 이어 'T커머스 활성화와 과제, 융합을 넘어 새로운 혁신을 향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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