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종자 시신 인항에 어려움

입력 2014-10-29 0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오후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 인근에서 발견된 실종자 시신 인양이 난항을 겪고 있다.

29일 범정부사고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8분부터 5시 30분까지 시신 인양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실종자 시신 인양은 다음 정조 때인 오전 8시, 오후 6시께 다시 시도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18일 이후 102일만인 28일 오후 5시 25분께 세월호 실종자 시신이 선체에서 발견됐지만 물살이 빨라 인양하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12,000
    • +1.73%
    • 이더리움
    • 3,260,000
    • +1.56%
    • 비트코인 캐시
    • 437,900
    • +1.27%
    • 리플
    • 717
    • +0.7%
    • 솔라나
    • 193,100
    • +3.59%
    • 에이다
    • 477
    • +1.49%
    • 이오스
    • 641
    • +1.1%
    • 트론
    • 209
    • -0.95%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800
    • +1.73%
    • 체인링크
    • 15,050
    • +3.15%
    • 샌드박스
    • 341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