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병원 차움, 개원 4주년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14-10-27 2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발전하기 위해 명의 보강…차바이오콤플렉스와 임상 연구 강화

▲미래형 병원 차움 전경(사진=차병원그룹)

미래형 병원 차움이 개원 4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해 27일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움에 따르면 이번 4주년 행사는 차병원그룹이 지난 5월 세계적인 연구기관을 목표로 오픈한 차바이오콤플렉스에서 진행했다. 차바이오콤플렉스는 차병원그룹의 유전체ㆍ의생명ㆍ암ㆍ줄기세포연구소와 동물실험센터ㆍ차의과대학원ㆍ제약ㆍ바이오 계열사 등 산학연 기관이 모두 집결돼 교류하는 미래형 연구원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 특별한 행사없이 차움의 현재 위치에 대한 설명과 향후에 새롭게 시작될 진료 서비스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차움은 4주년을 맞아 명의 군단을 대폭 보강하고 프리미엄 외래 진료를 시작하는가 하면 보다 내실 있는 세계적인 의료 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임상연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최중원 차움 원장은 “차움은 지난 4년간 누구도 예상치 못할 만큼 커다란 성장을 이뤄냈고, 처음 목표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해외 명사들이 입소문만으로 찾는 의료 관광 명소가 됐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내실 있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첨단 줄기세포 등 새로운 의학의 접목과 연구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 원장은 이어 “지금까지의 안티에이징과 같은 여러 가지 임상 경험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논문 등을 통해 정리하는 작업도 차바이오콤플렉스와 함께 진행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 글로벌을 리드하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0년 10월 세계 유일의 미래형 병원으로 원스톱 토탈 의료 서비스를 지향하며 개원한 차움은 현재 중동 국가들을 비롯, 중국과 일본 및 미국과 유럽 등에서도 명사는 물론 왕족과 국가 원수까지 전용기를 타고 찾아오는 세계적인 의료관광센터로 자리매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40,000
    • -1.8%
    • 이더리움
    • 4,241,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467,600
    • +1.85%
    • 리플
    • 609
    • -1.14%
    • 솔라나
    • 194,400
    • -1.72%
    • 에이다
    • 518
    • +0.78%
    • 이오스
    • 721
    • -0.83%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0.59%
    • 체인링크
    • 18,220
    • +0.66%
    • 샌드박스
    • 415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