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28일 부광약품에 대해 목표주가 2만1000원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김지현 연구원은 “자체개발 신약인 B형간염치료제 레보비르는 기존 항바이러스 약물과 달리 복용 중단후 24주간 바이러스재발률이 현저하게 낮고 항바이러스 보편적인 부작용인 신장독성도 낮아 발매 후 4년내 500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7월에 조건부 신약허가를 받았으며 10월 중에 정식 허가를 획득, 12월부터 출시될 전망이며 중국과 미국에서 각각 임상3상, 임상2상을 진행중인데 중국의 경우 2008년, 미국은 2009년 중에 신약 승인 신청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