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니트를 좋아해"…태연ㆍ유리, 시선 사로잡는 공항패션

입력 2014-10-23 21:24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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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태연(조프레시)

소녀시대의 니트 공항패션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지난 17일 'SM TOWN LIVE WORLD TOUR IV in SHANGHAI' 콘서트 참석차 중국 상해로 출국했고, 당시 시크한 블랙 니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유리는 화이트 셔츠와 블랙 니트, 그리고 독특한 패턴의 미니스커트를 착용하여 건강미 넘치는 탄력 각선미를 자랑했다. 또한, 블랙 선글라스, 미니백, 롱 부츠로 액세서리 컬러를 통일하며 블랙&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태연의 니트 공항패션 역시 주목 받고 있다. 지난 19일 상해 콘서트 후 입국 당시 태연은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니트 그리고 스키니 진을 매치하며 캐쥬얼한 니트 패션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유리와 태연의 니트는 패션브랜드 조프레시(JOE FRESH)의 제품으로, 고품질의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하여 벌써부터 패션 피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유리 #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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