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이태환 “서프라이즈에 서강준만 있는게 아니다”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

입력 2014-10-23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이태환이 무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 이태환이 서강준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 제작발표회에 김진민PD, 백진희, 최진혁, 최민수, 손창민, 장항선, 이태환, 최우식, 정혜성이 참석했다.

이날 이태환은 “서프라이즈에는 서강준만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이태환은 “서강준 형과 나는 다른 점이 있다”며 “내가 개인적으로 서강준 형보다 남자답고 순수하다”고 말했다.

서프라이즈는 아이돌 배우 그룹이다. 연기 뿐만 아니라 음악, 예능 등에도 활동하고 있다. 이태환을 포함해 서강준, 유일, 공명, 강태오 등이 소속돼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에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정의를 찾아가는 검사들의 고군분투기를 담는다. ‘오만과 편견’은 ‘야경꾼일지’ 후속으로 27일 첫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6,000
    • -0.04%
    • 이더리움
    • 3,221,000
    • -3.13%
    • 비트코인 캐시
    • 430,000
    • -0.6%
    • 리플
    • 725
    • -10.16%
    • 솔라나
    • 191,200
    • -3.09%
    • 에이다
    • 468
    • -2.5%
    • 이오스
    • 633
    • -2.01%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3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74%
    • 체인링크
    • 14,450
    • -3.41%
    • 샌드박스
    • 331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