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 옥주현과 콜라보…'사랑…후에'로 환상 듀엣 예고 "31일 음원 공개"

입력 2014-10-23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신혜성과 가수 옥주현의 환상 듀엣이 펼쳐진다.

이 달 말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네 번째 곡 ‘사랑…후에’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혜성이 이 달의 특별 아티스트인 가수 옥주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남녀 대표 보컬리스트들의 만남이 성사된 것.

지난 7월부터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을 통해 자신의 지난 명곡들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있는 신혜성은 이 달 말 ‘부엔까미노’, ‘인형’, ‘EX-MIND’에 이은 네 번째 곡 ‘사랑…후에’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사랑…후에’는 지난 2006년 에릭 주연의 옴니버스 드라마 ‘동화’의 삽입곡이자 가수 린과의 듀엣곡으로, 당시 신혜성의 감미로운 미성에 풍부한 성량이 돋보이는 린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다는 음악 관계자들의 찬사를 자아내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숨은 명곡.

이에 무려 7년만에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재해석되는 ‘사랑…후에’는 이달의 특별 아티스트로 가수 옥주현이 합류해 신혜성과 호흡을 맞추며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신혜성과 옥주현은 신화와 핑클로 동시대를 함께 활동했던 1세대 아이돌이자 팀 내 실력파 메인보컬들의 데뷔 후 첫 만남이기에 이들의 듀엣 소식만으로 많은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네 번째 곡 ‘사랑…후에’를 통해 신혜성과 옥주현이 데뷔 후 첫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여성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최근 새로운 작품의 개막을 앞두고 바쁜 일정 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리메이크 프로젝트에 참여해준 옥주현씨께 감사 드린다.”며 이어 “두 사람의 호흡으로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해 많은 음악 팬들의 감성을 충족시켜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이 달 말 공개를 앞둔 ‘사랑…후에’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31일(금)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옥주현과 함께 한 리메이크 프로젝트 ‘Once again’의 네 번째 곡 ‘사랑…후에’를 발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66,000
    • +1.71%
    • 이더리움
    • 4,301,000
    • +1.37%
    • 비트코인 캐시
    • 471,900
    • +2.97%
    • 리플
    • 628
    • +2.95%
    • 솔라나
    • 198,200
    • +3.28%
    • 에이다
    • 521
    • +4.83%
    • 이오스
    • 734
    • +6.53%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2.99%
    • 체인링크
    • 18,310
    • +4.51%
    • 샌드박스
    • 426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