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젤위거
할리우드 배우 르네 젤위거(45)의 근황 모습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폭스 뉴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엘르 인 할리우드 어워즈 행사에 참석한 르네 젤위거의 모습을 보도했다.
급격한 체중감량으로 종종 팬들을 놀라게 했던 르넬 젤위거지만 이번에는 급격히 노화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놀라움을 안겼다.
이 매체는 “르넬 젤위거가 과거에 성형수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 공개된 모습은 훨씬 극적이다”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보톡스, 입술 필러 등을 시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CNN도 "그녀의 모습이 너무나 달라져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라고 보도했다.
한편 1994년 ‘텍사스 전기톱 학살 4’로 데뷔한 젤위거는 ‘너스 베티’(2000)에 출연하며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30대 독신녀의 로맨스를 그린 ‘브리짓 존스의 일기’(2001)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네티즌들은 "르네젤위거 얼굴 완전 달라졌다" "르네젤위거 맞는건가요 오히려 늙어보이네" "르네젤위거 얼굴 역변 충격적" "르네젤위거 사랑스러운 브리짓은 어디로"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구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