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감독, 설마 다시 SK로 돌아가나?

입력 2014-10-20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SK 감독자리가 비면서 김성근 감독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복수의 매체는 SK 와이번스가 이만수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만수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SK 팬들은 온라인 상에서 ‘야신’ 김성근 감독의 복귀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김성근 감독은 SK의 전성시대를 열었던 장본인. 2007년부터 2011년까지 감독으로 재직하며 한국시리즈 우승 3회(2007,2008,2010) 준우승 1회(2009)를 달성했다. 김성근 감독은 최근 고양원더스가 해체돼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한편 SK 외에도 김시진 롯데 감독과 김응용 한화 감독이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구단들의 감독영입전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2,000
    • -1.95%
    • 이더리움
    • 4,523,000
    • -3.33%
    • 비트코인 캐시
    • 494,200
    • -6.67%
    • 리플
    • 639
    • -3.62%
    • 솔라나
    • 192,300
    • -4.14%
    • 에이다
    • 538
    • -7.24%
    • 이오스
    • 739
    • -7.28%
    • 트론
    • 185
    • +1.09%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8.94%
    • 체인링크
    • 18,750
    • -3.55%
    • 샌드박스
    • 418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