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사고 경기도-성남시 합동 대책본부 구성

입력 2014-10-18 0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17일 오후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환풍구 추락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와 성남시는 사고 수습을 위한 합동 대책본부를 꾸렸다.

대책본부장은 남경필 도지사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함께 맡는다. 양 측은 사고 수습에 투입될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사망자 16명, 부상자 11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판교테크노밸리 사고는 이날 오후 5시 53분께 성남시 분당구 판교테크노밸리의 야외공연장 주변 건물 지하주차장 환풍구 철제 덮개 위에서 관람객 27명이 걸그룹 공연을 관람하던 중 덮개가 붕괴되며 추락하면서 발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94,000
    • +1.12%
    • 이더리움
    • 4,278,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66,800
    • -0.47%
    • 리플
    • 619
    • +0.16%
    • 솔라나
    • 198,500
    • -0.25%
    • 에이다
    • 520
    • +2.56%
    • 이오스
    • 730
    • +3.25%
    • 트론
    • 184
    • +0%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950
    • +1.27%
    • 체인링크
    • 18,260
    • +2.3%
    • 샌드박스
    • 430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