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규리, 영화 '미인도에서 뽐낸 동양화 실력 정글서 뽐내

입력 2014-10-17 2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규리(SBS)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의 김규리가 평범한 정글하우스에 특유의 예술혼을 불어넣으며 신개념 정글 하우스를 탄생시켰다.

17일 밤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에서는 두 번째 생존지로 솔로몬 제도 서부에 있는 콜롬방가라섬의 마을을 찾아간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원주민들의 배려로 마을과 조금 떨어진 작은 원두막에서 생존을 시작하게 됐다. 한결 여유로워진 분위기에서 김규리와 족장 김병만은 두 팔을 걷고 집 꾸미기에 나섰다.

이에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을 맡으며 동양화를 배운 김규리의 그림 실력이 빛을 발했다. 그는 한국에서부터 직접 챙겨온 붓펜을 꺼내 오두막 기둥에 각종 동양화를 그리기 시작, 곧 기둥 전체를 산수화로 수놓는 실력을 발휘했다.

네티즌들은 "김규리 '정글의 법칙'에서 화가가 됐다" "김규리 '정글의 법칙'에서 그림 실력을 뽐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30,000
    • +5.25%
    • 이더리움
    • 4,698,000
    • +5.31%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4.86%
    • 리플
    • 740
    • -0.54%
    • 솔라나
    • 213,300
    • +5.54%
    • 에이다
    • 616
    • +2.33%
    • 이오스
    • 808
    • +5.21%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8.19%
    • 체인링크
    • 19,470
    • +6.05%
    • 샌드박스
    • 457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