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대표단, 파리서 기본 합의” “최종 합의까진 더 기다려야 할 것” 네타냐후 “라파 작전 계획 승인 예정”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임시 휴전ㆍ인질 석방이 기본적인 합의에 이르렀다고 미국이 발표했다. 25일(현지시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CNN방송과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미국, 이집트, 카타르 대표단이 파리에서 만나 임시 휴전을 위한 인질 거래의 기본 윤곽에 대해 합의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간접적으로는 카타르와 이집트가 하마스와 논해야 할 것”이라며 “이들이 결국
2024-02-26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