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한국 손해보험(기업보험) 시장에 대해 관심이 있는 국내외 보험 전문가들을 초대해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KIIC)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화재가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등 국내 보험 기관이 공동 후원으로 참여한 이번 콘퍼런스는 4, 5일 양일간 진행됐다. 손해보험업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한국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국내 최초로 개최됐다. 지난 몇 년간 보험업계는 기후 변화, 인구 감소, 정보통신기
2024-06-07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