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30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내년 고객사 수요 둔화 영향 및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하락 영향으로 수익성이 저조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는 기존 34만 원에서 25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도 저조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리튬가격 하락에 따른 ASP 추가하락, 4분기 고객사 재고조정 등으로 인한 물량 감소 영향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객사 중 SK온은 포드, 폭스바겐 등 수요 감소, 삼성SD
2023-11-30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