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 US 오픈 첫날 9위로 출발…상위권 입상 기대 'UP'
김성현이 시즌 세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 오픈에서 좋은 출발을 알렸다. 김성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69타를 쳤다. 5언더파 65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에게 4타 뒤진 김성현은 코리 코너스(캐나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잭슨 수버, 샘 베넷(이상 미국), 애런 라이(잉글랜드), 토마스 디트리(벨기에)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올랐다. 한국 선
2024-06-14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