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끝나도 연이은 재판…‘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1심만 3년째
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 128차 공판…갱신 절차 법무부는 이화영 술판 주장에 “술 제공 없다” 반박 법원, 김용 전 부원장 보석 여부 다음 주까지 결정 이재명, 지난달 총선 후 13영업일간 4번 법정 출석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받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욱‧정민용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등 5명에 대한 재판이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조형우 부장판사) 심리로 하루 종일 열렸다. 제128차 공판으로, 이 재판은 2021년부터 1심만 3년째 이어지고
2024-05-0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