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에 PSG 이적 첫 해 리그 우승' 이강인, 박지성 넘어 ‘쿼드러플’까지 노린다
'차세대 스타'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맞은 첫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강인은 23세의 나이로 유럽 5대 빅리그(잉글랜드,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우승하며 한국 축구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PSG는 29일(한국시간)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 AS 모나코의 경기에서 모나코가 리옹에 2-3으로 패하면서 잔여 경기와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모나코(승점 58)는 남은 3경기를 다 이겨도 현재 PSG의 승점
2024-04-29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