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오토웨어가 현대·기아차 생산라인에 적용할 자동화 설비의 정식 공급업체로 등록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벤더등록을 기점으로 해외 완성차 업체들과의 자동화 설비 공급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DH오토웨어는 글로벌 전기차 브랜드인 '스텔란티스' 모로코 공장에 ‘F2X’, ‘F2U’, ‘O2X’ 등의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며 사업 경쟁력을 입
자동차 전장기업 DH오토웨어가 멕시코 공장을 완공하고 북미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30일 밝혔다. DH오토웨어는 멕시코 공장을 통해 현대·기아차에 자율주행 핵심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며, 향후 북미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에도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멕시코 공장은 몬테레이 지역에 부지 7만9820㎡(2만4145평), 건물 2만1999㎡(6
DH오토웨어는 최대주주의 특별관계자인 ‘DH정공’이 2대주주인 ‘스틱PE펀드’의 주식 1320만 주 (8.58%)를 블록딜(시간 외 대량 매매)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은 50.82%(7822만 주)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장기 사업전망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최대주주 측이 추가로 지분을 취득하게
DH오토웨어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차량 제어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DH오토웨어는 보유 AI 및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자동차 및 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통합 제어 시스템을 개발할 방침이다.
이번 국책과제는 ‘AI 적용 전방 도로노면상태 판단 기반 섀시통합제어 시스템 개발’을 골자로 하며, 산업통상자원부
최근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하거나 제3자배정 유증의 경우에도 납입일이 미뤄지는 기업들이 속속들이 나타나면서 큰 변동성을 보이는 기업들이 나타나고 있다.
통상 주주배정 유상증자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일 연기는 기업의 자금조달 능력에 대한 우려를 불러와 악재로 여겨진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지난달 진양화학, 펩트론,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미래아이앤지, 세기상사 등 두 종목이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이날 미래아이앤지는 전 거래일보다 30.00% 오른 1378원에 거래를 마쳤다. 세기상사는 29.84% 상승한 7440원에 마감했다. 두 종목 모두 특별한 호재성 공시나 이슈는 없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예스24 한
DH글로벌이 대유위니아글로벌 계열사로 자동차 스티어링휠(STEERING WHEEL) 시장 점유율 1위 대유에이피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DH글로벌에 따르면, DH글로벌은 대유에이텍이 소유하고 있던 대유에이피 구주 486만9364주를, 자회사인 DH오토웨어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 258만5856주를 신주 인수해 납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