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 된 헬스트레이너 황철순씨에 대한 선고가 연기됐다.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항소2-1부(곽정한·강희석·조은아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예정됐던 황씨의 선고기일을 다음 달 13일로 연기했다.
황씨는 선고기일 전날 3000만원을 공탁했으나, 피해자 측에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 1심에서도 2000만원을 공탁했으나
여성 지인을 폭행했다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보디빌더 황철순(40) 씨의 보석이 기각됐다.
1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지난달 29일 폭행치상 등의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황 씨의 보석 청구를 불허했다. 황 씨는 지난달 1심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현재 법정 구속 상태다.
앞서 황 씨는 지난해 10월 전남 여
유튜버 구제역이 쯔양 협박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12일 구제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쯔양님께 사과드린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구제역은 “작년 2월 경 쯔양님의 전 소속사 대표로 추정되는 자에게 쯔양님에 대한 익명 제보를 받은 사실이 있다”라며 “쯔양님에 대한 음해성 제보였고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가 너무나 구체적이었기에 사실관
유튜버 카라큘라가 쯔양과 관련한 모든 의혹을 반박했다.
11일 카라큘라는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미디어’를 통해 “사회적 논란이 일어난 부분에 대해 많은 분께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 해명 영상을 긴급하게 제작하게 됐다”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전날인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카라큘라를 포함해 황철순, 구제역, 크로커다일, 간고,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의 과거를 폭로하겠다며 협박한 혐의로 고발된 유튜버들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검찰은 쯔양을 협박하거나 이에 가담한 의혹을 받는 유튜버들에 대한 고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에 배당했다.
앞서 이날 오전 ‘황천길’이라는 익명의 시민은 유튜버 구제역, 전국진, 카라큘라 등 쯔양을 협박하거
'징맨'으로 얼굴을 알린 트레이너 황철순(40) 씨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황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수사 기관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폭행 경위, 방법, 부위 등 주요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해 '징맨'으로 유명해진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40) 씨가 지인인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씨는 올해 2월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돼 현재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 심리로 재판받고 있다.
황 씨는 지난해 10월 16일 전남 여수시의 한 건물 야외
피트니스 선수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가 약육비 관련 내용을 폭로했다.
24일 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심이 있으면 양육비 보내라”라며 황철순을 향한 장문의 글을 남겼다.
지연아는 “하긴 애가 네 약통에 약을 먹어 응급실 간다고 하니까 나보고 유별나다고 했지? 응급실 비싸다고. 그리고 내가 헤쳐놓고 간 빚? 내가 당신 빚을 갖고 왔으면
‘징맨’으로 얼굴을 알린 황철순 헬스트레이너의 아내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 씨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법적으로 서류상으로 모든 게 말이다”며 “더 이상 그 사람으로 인해 그 어떤 일에도 엮이고 싶지도 않고 입방아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싶지도 않다”고 적었다.
지연아씨는 “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주가 조작 가담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다.
3일 황철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일 전부터 많은 기자분께서 (헬스장을) 뚫고 들어오신다. 나는 주식도 모르고 투자 제안도 받아본 적이 없으며 아직 피해 사실이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운동과 관련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말씀이나 책임 있는 설명을 해드릴 수 없는 위치
피트니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임금체불 논란에 선을 그었다.
12일 임철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짜고 판 짠 게 고작 이거냐”라며 최근 자신을 둘러싼 임금체불 논란에 반박했다.
앞서 지난 10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황철순의 임금체불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황철순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총괄하고 있다는 A씨는 “단 한 번도 급
스포츠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 지연아가 계속되는 루머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10일 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도 안 되는 짜 맞춰진 기사나 자극적인 헤드라인, 유튜브 내용만 보고 사실무관 외도녀다, 바람을 피웠다고 말씀하신 분들 법적 처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황철순이 아내 지연아를 폭행하는 듯한 영상이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의 아내가 최근 불거진 가정 폭력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8일 황철순의 아내 A씨는 “저희 부부 잘 지내고 있다”라며 “잘 내조하며 행복한 가정생활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철순이 아내 A씨의 얼굴을 폭행하는 듯한 영상이 게재되어 논란이 됐다. 특히 A씨가 멍든 사진과 함께 “황철순이 때려서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이 가정 폭력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그의 아내가 직접 입을 열었다.
8일 황철순의 아내 A씨 텐아시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황철순)의 가정폭력은 사실무근”이라면서 최근 공개된 폭령 영상은 연출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철순이 아내 A씨의 얼굴을 폭행하는 듯한 영상이 게재되어 논란이 됐다. 특히
‘코미디빅리그’에서 징맨으로 얼굴을 알린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시민 폭행 논란에 사과했다.
16일 황철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법이 용서하고 피해자분들께 용서와 합의를 하였을지라도 제 잘못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며 반성하고 자중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황철순은 지난달 30일 서울 역삼동 한 거리에서 자신
tvN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징맨으로 이름을 알린 유명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이 ‘폭행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황철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물의를 일으켜 많은 분께 불편한 마음을 드려 죄송하다. 어떤 상황에서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음을 알고 있고, 그 잘못에 진심으로 반성한다”며 “당사자들과 화해하고 형, 동생 사이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약했던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38)씨 폭행혐의로 입건됐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남구 역삼동에서 20대 남성 2명을 폭행하고 휴대전화를 부순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씨는 이날 새벽 1시 4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길거리에서 휴대전화로 자신을 촬영한 20대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헬스 트레이너 황철순 씨가 tvN ‘코미디 빅리그’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현재 코미디 빅리그에서 일시적으로 하차한 상태인 황철순은 다음 시즌에 참여하지 않는다. 제작진은 "황 씨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0월 프로그램에서 일시 하차한 ‘징맨’ 황철순은 다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은 30일 오후 8시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개막식을 열였다. 몬스터짐 피트니스 페스티벌은 일상 속 운동 열풍을 일으킬 아시아 최대 규모 피트니스 페스티벌로 국내외 피트니스 관련 최고 스타들이 함께 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에는 추성훈, 박재범, 예정
트레이너이자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동 중인 황철순이 한고은의 몸매를 극찬한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황철순과 한고은은 2012년 스토리온 ‘다이어트워6’의 제작발표회에 함께 참석했다. 당시 황철순은 한고은에게 “이렇게 옆에 앉아 있어도 한 번을 똑바로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며 “지금은 몸매에 흠잡을 곳이 없으니 한고은이 다시 태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