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한가나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HLB생명과학, HLB제약, 비트나인, 에스오에스랩, 윈하이텍 총 5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HLB제약은 30.00% 오른 2만2750원에, HLB생명과학은 29.96% 상승한 1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L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BIMO 실사(임상병원 등 현장실사)’ 결과 ‘NAI(보완할 사항 없음)’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FDA는 지난해 11월에 임상병원 중 하나인 하얼빈병원에 대한 BIMO 실사를 마친 후 NAI를 판정했다. 하지만 올해 5월 제조설비(CMC)에 대한 보완요청서(CRL)를 발급하면서 BIMO 실사가 추가로
코스피는 지난 한 주(7~11일)간 27.20포인트(1.06%) 오른 2596.91로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이 6005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5121억 원, 외국인이 1430억 원 순매도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티웨이홀딩스로 60.77% 급등했다. 티웨이항공 2대 주주인 대명소노그룹이 티웨
아이리드비엠에스 분자접착제, 美 FDA 희귀의약품 지정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연구개발 회사 아이리드비엠에스(iLeadBMS)는 개발 중인 표적단백질분해(TPD) 분자접착제(Molecular glu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위암 치료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ODD)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해당 물질에
HLB가 내림세다. 미국 식품의약처(FDA)가 간암 치료제 ‘리보세라닙’ 승인 여부가 6개월 이내로 결정된다는 소식이 매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후 1시 52분 기준 HLB는 전일 대비 11.15%(9100원) 내린 7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HBL은 FDA가 HLB가 개발 중인 ‘리보세라닙’과 항서제약 면역 항암제 ‘캄렐리주맙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간암신약의 심사 진행을 클래스 2(Class 2)로 분류함에 따라 캄렐리주맙 생산시설에 대한 보완사항 확인 차원의 실사가 임박했다고 10일 밝혔다.
클래스 2인 경우 6개월 내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FDA는 실사종료 후 늦어도 내년 3월 20일 이내에는 승인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FDA는 7월 진행한
HLB가 강세다.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최종 절차에 다시 돌입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23일 오전 9시 7분 현재 HLB는 전 거래일 대비 8.58% 오른 9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22일) 회사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HLB의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와 파트너사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엘레바)와 파트너사 항서제약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20일(현지시간)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병용요법 재심사 신청서를 제출해 FDA로부터 접수 완료를 통보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올해 5월 HLB는 엘레바와 항서제약이 간암 1차 치료제로 신약허가를 신청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과 관련 FDA
HLB는 22일 미국 자회사인 엘레바(Elevar Therapeutics)와 파트너사인 항서제약이 간암신약 허가를 위한 ‘리보세라닙(rivoceranib)’ 병용요법의 재심사를 위한 신약허가신청서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서 FDA는 올해 5월 리보세라닙과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에 대한
인벤티지랩,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인벤티지랩은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장기지속형 주사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베링거인겔하임의 신약 후보물질을 기반으로 장기지속형 주사제 후보제형을 개발하고, 비임상시험용 시료의 공급을 담당한다.
이후 베링거인겔하임의 내부평가 절차를 거쳐 임상개발에 대한 공동 대
13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유럽종양학회(ESMO) 2024 열려한미약품·에스티팜·루닛·HBL 등 참여, 최신 암 치료·연구 성과 공개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4)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최신 암 치료·연구 성과를 발표한다. 이달 13일(현지시간)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K제약·바이
HLB는 16일 VEGFR2 TKI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항서제약의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의 비소세포폐암(NSCLC) 수술전요법 임상2상 결과가 세계폐암학회 연례학술회의(WCLC 2024)에서 구두발표된다고 밝혔다.
WCLC 2024는 오는 9월7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HLB는 항암제 리보세라닙 관련 다수의 연구 결과가 9월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공개된다고 5일 밝혔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Elevar Therapeutics)는 간암 환자에서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이 높은 치료 효과뿐 아니라 대조군 대비 환자의 삶의 질을 현저히 개선해 준다는 과학적 분석법에 기반을 둔 하위분석 결과 발표를 발표한다
HLB는 5일 VEGFR2 TKI 리보세라닙(rivoceranob)과 관련한 다수의 연구결과가 오는 9월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24)에서 발표된다고 밝혔다. 현재 ESMO 공식 홈페이지에는 발표 예정인 연구초록의 제목이 공개된 상태다.
HLB에 따르면 이번 ESMO에서는 리보세라닙과 관련된 총 9개의 연구가 공개된다. 간암을 포함해 골육종, 담
대웅제약, 폐섬유증 신약 美 IDMC서 안전성 입증
대웅제약은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 중인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 치료제 ‘베르시포로신(DWN12088)’이 임상 2상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베르시포로신은 올해 3월 개최한 1차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HLB의 간암신약인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유럽에서 희귀의약품(OMP)에 지정됐다.
HLB는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리보세라닙 병용요법을 간암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했다고 1일 밝혔다.
유럽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해당 의약품의 허가 관련 수수료가 전부 또는 상당 부분 면제될 수 있다. 세제 혜택과 함
유럽, 2019년 49%에서 36%로 감소…러‧우 전쟁 영향미국·중국은 의약품 시장 성장하며 임상 비율 증가
글로벌 임상시험 시장이 변하고 있다. 세계 임상의 절반이 진행됐던 유럽이 전쟁, 기술, 규제 등 환경의 원인으로 지고, 무섭게 성장하는 미국과 중국의 임상시험 점유율이 증가했다.
29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헬스케어 컨설팅 기업 아
유한양행, 렉라자 병용 FDA 허가 주목…HLB는 재도전유럽종양학회, 9월 스페인서 개최…신약 개발 기업 참가미국 생물보안법, 연내 통과 가능성…국내 CDMO 영향 셀트리온‧녹십자‧SK바팜 등 미국 진출 제품 실적 기대
올해 상반기 롤러코스터를 탔던 제약‧바이오 업계가 하반기 주요 모멘텀을 중심으로 상승 곡선을 기대하고 있다. 업계는 올 초부터 잇따른 기
HLB는 리보세라닙이 국소 진행성 갑상선암(DTC) 환자에 대한 수술 전 보조요법 임상 2상에서 질병통제율 100%를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2일 내분비학회지(Journal of the Endocrine Society)에 실린 임상 연구에 따르면, 총 13명의 환자가 리보세라닙 복용 후 수술을 받은 결과, 암이 30% 이상 감소한 것을 의미하
HLB는 늦어도 9월 또는 10월에 간암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허가 재신청 서류를 제출하겠다고 12일 밝혔다.
HLB 관계자는 "서류 제출 일정이 빨라야 10월이란 말은 완전히 와전된 것"이라며 "이미 캄렐리주맙 현장실사와 관련한 모든 보완자료를 FDA에 제출했고, 이에 대해 FDA가 공식서신(PAL)을 통해 '추가로 보완할 사항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