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이 프리미엄 한방 감기약 ‘부채표 십신탕’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십신탕은 ‘동의보감’과 ‘세종실록’ 등 각종 고서에 수재 돼 있는 한방 감기약이다. 이번에 출시한 ‘부채표 십신탕’은 십(十)여 가지 신(神)묘한 약재를 달인 탕(湯)약이라는 의미로, 11가지 생약 성분을 담았다.
동화약품에 따르면, 부채표 십신탕은 감기로 인한 몸살, 발열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환자들이 치료제 찾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아직 효과가 입증된 치료법을 찾지 못했다는 중국 정부의 경고에도 새로운 치료제를 간절히 바라는 환자 가족들이 실험적인 치료법을 찾고자 온라인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전했다.
이들 환자가 가장 많이 찾는
#광동제약은 ‘한방과학화’를 창업이념으로 1963년 10월 16일에 설립된 제약회사로 1989년 11월 17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됐다. 광동제약의 대표 제품인 한방감기약 쌍화탕류와 동의보감 처방의 ‘우황청심원’은 수십년간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일반의약품(OTC)이다.
전문의약품(ETC) 사업부에서는 위암·결장암·직장암 등에 효과가 있는 항암제인
어린이 감기환자를 위한 바나나 맛 신약이 탄생했다. 함소아제약의 ‘닥터콜액’(처방명: 쌍황련 연조엑스)이 그 주인공으로 기존 제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바나나 맛과 향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함소아제약 관계자는 제품명에 대해 “콜이 감기란 뜻을 지닌 것을 감안해 한의사의 처방으로 감기를 치료한다는 의미로 ‘닥터콜액’으로 이름 지었다”고 설명했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환절기가 되면 광동제약의 쌍화탕류 제품를 찾는 사람이 늘어난다.“감기, 이 손 안에 있소이다!”라는 광고 카피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광동제약의 쌍화탕류 제품이 생각날 정도.
실제 광동제약의 쌍화탕류 제품은 환절기가 되면 매출이 급증한다. 감기 환자가 많이 발생하는 10월부터 판매가 늘어 한겨울에는 매월 3000만병 이상 판매
중국에서 전통의학 푸대접에 한의사를 포기하는 학생이 늘고 있다.
한의학을 5~6년간 해왔던 학생들이 수입이 한의사보다 더 좋은 외국계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진로를 바꾸고 있다고 차이나데일리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의대생인 왕춘춘(23세)은 “베이징병원에서 현재 하고 있는 인턴십이 끝나면 한의사를 포기하고 대신 영양학을 공부할 것”이라고
6년근 홍삼을 재료로 만든 쌍화탕이 나왔다.
한방 감기약의 선두 주자인 광동제약은 25일 최근 기존 쌍화탕에 6년근 홍삼을 가미해 새롭고 친숙한 맛의 감기예방 제품인 ‘광동 홍삼쌍화’를 출시했다.
‘광동 홍삼쌍화’는 기존 500원 대의 쌍화탕 제품에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에 좋은 홍삼 성분을 보강해 1000원대의 고급제품 시장을 창출함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