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지역소멸 등 주요 사회문제 해결하자”관심 있는 공공‧민간 기관 180여 곳 참여포럼‧전시‧마켓 등 이벤트로 해결 아이디어 공유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여러 사회 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개최한다.
대한상의는 다음 달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행사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부와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순환경제’를 주제로 한 ESG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과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사회적 기업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서울대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6월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초청 특강에 이
한국사회투자가 서울대기술지주와 함께 임팩트투자 생태계 발전과 사회혁신벤처의 육성,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임팩트투자 생태계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사회혁신벤처 발굴과 육성 △사회혁신벤처 투자 및 투자 확대를 위한 협업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사회투자와 서울대기술지주는 임팩트투자 생태계
한국사회투자는 LG전자, LG화학, 피피엘과 함께하는 ‘2024 LG소셜펠로우 14기’ 사업에 참여할 기업 8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LG소셜펠로우’ 사업은 기후·환경 분야 임팩트 스타트업의 성장 및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후테크 분야 스타트업 육성의 대표적인 사업이다. LG전자와 LG화학은 14년간 ‘LG소셜펠로우’ 사업을 통해 국내 유망
하나금융그룹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환경 보전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돕는 투자 프로그램인 ‘하나 ESG 더블 임팩트 매칭펀드’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는 하나금융이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그린테크 스타트업과 일자리 창출 능력 및 성장성이 있는 사회혁신 기
2월 4주차에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CCK솔루션과 틸다, 소서릭스, 스포트라이트 등이다.
△CCK솔루션
회계 특화 AI 스타트업 CCK솔루션이 네이버 D2SF와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금액은 비공개다.
CCK솔루션은 회계 감사 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회계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지난해 15개 스타트업에 총 27억 원의 투자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2020년부터 기후테크, 사회서비스, 농식품 등 ESG·소셜임팩트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를 강화 중이다. 비영리 투자사로서 기업의 사회공헌 예산으로 조성한 기부 재원을 바탕으로 임팩트투자를 하는 점이 특징이다.
기부를 통한 임팩트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는 내달 23일까지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2기’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는 ESG 및 임팩트투자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대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 12명을 뽑는 1기 프로그램에서 총 170명의
12월 2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코액터스와 엠오피, 무빈, 지니파이 등이다.
△코액터스
유니버설 모빌리티 플랫폼 '고요한M'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코액터스가 28억 원 규모의 시리즈A1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코액터스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38억 원이 됐다.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자인 신한자산운용, 엠와이소셜컴퍼니(MYSC)가
12일 마스턴투자운용은 ESG 전문 커뮤니티 안테나살롱과 함께 10월부터 진행했던 ‘지속가능 MZ포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ESG를 테마로 하는 ‘지식 공유 캐주얼 포럼’ 성격인 해당 포럼은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10월 26일부터 격주 단위로 전개됐다.
첫 주제는 ‘지속가능보고서 쉽게 읽기’, 두 번째 주
마스턴투자운용이 2040 사회혁신 싱크탱크를 표방하는 ESG 전문 커뮤니티 안테나살롱과 함께 ‘지속가능 MZ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ESG를 테마로 ‘지식 공유 캐주얼 포럼’ 성격을 가진 이번 행사는 서울 서초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10월 26일부터 12월 7일까지 격주 단위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윤한득 안테나살롱 리더, 이건
배달의민족(배민)이 소상공인과 사회 서비스 분야 혁신 기업을 돕는 재원 조성에 적극 힘을 보탠다.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신보중앙회)와 협업해 소상공인 협약보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재원 조성에 35억 원을 출연한다고 22일 밝혔다. 2020년 우아한형제들이 코로나19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조성한 기금 약 20억 원이 포함된 금
세계 경제가 둔화세를 보이는 가운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신사업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산업통상자원부, EY한영과 공동으로 2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제14차 대한상의 ESG 경영 포럼’을 개최하고 ESG 기반 신사업 창출 전략과 최근 ESG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발제를 맡은 박재흠 EY한영
하나금융그룹은 사회 혁신기업과 에코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조성된 'ESG 더블 임팩트 매칭 펀드' 투자심의위원회를 열고 7곳의 혁신기업을 선정해 총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ESG 더블 임팩트 매칭 펀드'는 하나금융그룹이 사회불평등, 일자리, 지구온난화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시행 중인 '하나 파워 온 챌린지' 프로그램 일
한국사회투자가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활성화와 투자 연계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두 기관은 기관은 전날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혁신파크에서업무협약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320개 핀테크 기업을 회원사로 둔 금융위원회 설립인가 협회로서 2016년 설립됐다.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
한국사회투자가 인도네시아 청년 창업 지원 활동을 통한 소셜임팩트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낸다.
한국사회투자는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사회문제해결 혁신 창업 지원 강화 사업’을 통해 올해까지 총 946명의 수혜자를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부터 한국사회투자와 코이카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현대사회의 가장 큰 특징을 꼽는다면 속도감이다. 사회는 인구, 환경, 경제,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정보통신, 인공지능, 4차 산업혁명 등의 기술은 이러한 변화를 가속화시키면서 오랫동안 사회를 지배해 왔던 시대정신과 삶의 방식을 급속도로 바꾸고 있다.
변화 속에서도 꿋꿋하게 스스로 만든 질서 속에서
이종익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 대표가 창립 8주년을 맞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에 대한 임팩트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는 지난 2012년 12월 7일 서울시의 민간위탁기금을 포함, 550억 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 운용을 시작으로 국내 임팩트투자 생태계 발전에 앞장서 온 비영리재단이다. 한사투는 이후 4년간 서울
한국사회투자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의 임팩트투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더 커진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며 막을 내렸다.
한국사회투자는 사회혁신 투자육성 프로그램 ‘인클루전 플러스 솔루션 랩(IPSL) 2.0’의 피날레 행사인 임팩트투자 데모데이 '딜 쉐어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사회투자와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함께 진행하고
한국사회투자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소셜벤처, 사회적경제조직을 위한 언택트 홍보마케팅 강화에 나선다.
한국사회투자는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 등을 위한 홍보마케팅 서비스 ‘다홍’을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다홍은 한국사회투자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 소셜벤처와 사회적경제조직의 홍보 및 마케팅 업무를 대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서비스는 △브랜딩·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