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표준‧시험‧인증체계 전파로 현지 사업 확대 교두보 마련베트남 시험 검사기관 Vinacontrol과 업무협약도 체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이 신남방 국가로의 업무 영토 확장에 나섰다.
KCL은 21일(현지시각)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기술표준원 산하 표준품질원(VSQI)과 공동협력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베트남 표준품질원(VSQ)과 표준, 인증, 시험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KCL은 23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VSQI와 만나 시험인증 협력과 기술교류를 통한 양국의 산업발전을 위해 이 같은 MOU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조영태 KCL 원장과 이창수 국가기술표준원 기술규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