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8일부터 9월 28일까지 32일간 진행되는 ‘2024 9월 동행축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먼저 9월 동행축제 기간 소상공인 제품 매출 증대 기여를 위해 온·오프라인 판매전 및 이벤트를 개최한다. △소상공인 행복상회 △백년 소상공인 △슈퍼마켓 할인전 △온누리상품권 추첨 이벤트 △O2O플랫폼 △소상공인협
우리 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제품의 소비 촉진을 응원하고 연말연시 온기를 나눌 ‘눈꽃 동행축제’가 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5월·9월 동행축제에 참여해준 중소기업·소상공인과 민간 유통채널 및 플랫폼사, 유관 협·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동행축제 홍보모델인 가수 겸 소상공인 테이와 지역별·연령별 대
소비자 감소로 고심에 빠진 지역 상인들이 배달의민족을 만나 활력을 얻고 있다. 온라인 공간을 통해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판로를 확보해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린 ‘팔도장터’에서 배달의민족이 운영하는 ‘전국별미’ 서비스가 화제를 모았다.
배민은 추석을 맞아 정부가 전
추석 연휴 동안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 현안을 챙기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다자 외교 일정을 연이어 소화한 만큼 연휴 기간 윤 대통령이 국민 삶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 직접 챙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27일 별도 공식 일정 없이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현안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추석 연휴에도 윤 대통령은 민생 행보를 이어갈 것으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4일 오전 추석을 맞아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서 열린 팔도장터에 깜짝 방문했다. 팔도장터에 방문한 윤 대통령 부부는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장터, 먹거리 장터, 전통놀이 체험 부스, 상생 부스 등을 둘러보며 방문객들과 대화도 나눴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 부부의 팔도장터 방문 사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120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한 용산어린이정원 하늘바라기길 인근에서 22일 오후부터 24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팔도 농축수산물 판매관 △광장시장 먹거리 판매 및 농축수산물 시식관 △어린이와 함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구역으로 구성·운영되며, 전국 농·수협,
“전통시장이 (바가지 문제로) 소비자로부터 외면받고 지적받는 일이 없도록 교육하고 단속할 계획이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쌓아도 지금 쉽지 않은 상황인데 더욱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불거진 축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전통시장 고객유입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8일부터 ‘팔도장터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팔도장터관광열차는 전통시장과 관광지를 함께 여행하는 철도여행상품이다. 운임비와 숙박비 일부를 지원해줄 뿐만 아니라 온누리상품권도 1만 원 지원해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간식을 구매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다채로운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임시관광열차를 36회 추가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13일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여행객을 위해 차내에서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국악와인열차를 준비했다. 여행일정에 따라 먹거리 체험과 시장 방문 등 다채롭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20일부터 시작하는 곡성
정부가 소상공인·전통시장의 매출 확대를 위해 소비촉진 이벤트를 릴레이로 연다.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와 가맹점 확대, 국내외 관광객 유입 등 소비심리 활성화 방안도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 '내수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활력제고 방안’을
명절 등에 한시적으로 시행되던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한도 확대가 연중 적용된다. 또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연 3회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가 29일 발표한 ‘내수 활성화 대책’의 지역·소상공인 상생 부문을 보면, 정부는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하며 5월 중 1차 축제를 열 계획이다. 5월 봄빛축제에선 가정의 달(5월) 맞이
봄꽃 관광열차가 3년 만에 운행을 재개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봄을 맞아 전국 각지로 꽃구경을 떠날 수 있는 봄꽃 관광열차와 꽃축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코로나19로 중지했던 봄꽃 관광열차를 3년 만에 재개하고 지역 명소와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운영한다.
우선 4월 한 달 동안 경주·구례·제천·진해 등 봄꽃 명소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6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관광전용열차인 ‘국악와인열차’와 ‘에코레일열차’ 운행을 재개한다.
관광전용열차는 관광을 목적으로 여행객을 모집해 비정기적으로 운행하는 열차로 여행테마에 맞게 열차 내·외부를 꾸미고 전용 편의설비를 갖췄다.
이달 운행을 시작한 국악와인열차는 국악과 와인을 테마로 만든 열차로 별도 이벤트 칸이 마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한국관광공사, 전국상인연합회는 20개 전통시장에서 쿠폰 5000원권을 제공하는 ‘위드코로나 시대 전통시장 경쟁력 제고 및 고객 유입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과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 전국상인연합회 정동식 회장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한국전력은 설 명절을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과 상생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전은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농수산 특산물 구매를 위한 비대면 '상생 팔도장터'를 개최했다.
상생 팔도장터는 전국의 대표 농수산 특산물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한국전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전은 지역 농가와 상생하고 지역 농특산물 구매 활성화를 목적으로 7~11일 비대면 '상생 팔도장터'를 연다.
상생 팔도장터는 전국의 대표 농특산물을 임직원이 직접 만날 수 있도록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온라인 장터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20일부터 한 달간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장하시죠?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가을여행' 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전국 각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370여 곳이 축제에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가을 여행주간과 전국 우수시장박람회와 연계해 개최된다. 추석 명절때 늘어
중소벤처기업부는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속초, 고성 등 강원 산불피해 지역에서 증편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중기부와 코레일이 매년 지역 대표시장 20여곳을 선정해 정기 운행하는 전용 열차다. 열차 이용객에겐 요금 할인(1인당 1만5000원)과 온누리상품권(1인당 5000원)이 지급되고, 기차역에서 전통시장까지 무료 버스
기차를 타고, 지역 전통시장과 축제행사를 둘러보는 ‘만원의 행복’ 기차 여행이 관광객 몰이에 성공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문화체육관광부, 코레일 등과 공동 운영한 전통시장 기차여행 프로그램 ‘만원의 행복’에 총 2960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기부에서 전통시장 홍보를 위해 연중 운영 중인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단돈 만 원에 즐길
중소기업청은 오는 13일부터 '팔도장터 관광열차'를 총 60회 운영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팔도장터 관광열차는 전국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 체험 등을 융합한 여행상품으로 2013년부터 코레일과 협업사업으로 중기청이 추진 중이다.
올해는 민간 여행전문가 평가를 통해 권역별로 주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문화체험이 가능한 전통시장 16곳을 선정했다. 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