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은 12일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로 올리는 등 총 30명의 사장단ㆍ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는 코오롱ENP 대표로 자리를 옮긴다.
허성 대표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21년 최고전략책임자(CSO) 부문을 신설할 당시 외부에서 영입됐다. 지난해 코오롱ENP 대표를 맡아
코오롱그룹은 12일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사장)로 승진 내정하는 등 총 30명의 사장단ㆍ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대표를 코오롱ENP 대표에, 방민수 코오롱글로텍 대표(부사장)를 코오롱인더스트리 제조부문 부사장에 각각 내정해 제조ㆍ기술 사업 간 시너지 창출을 도모한다.
△데브시스터즈, 회사 경영현황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 및 기업가지 제고
△두산로보틱스,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휴젤,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에이피알,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SK텔레콤, 2024년 3분기 경영실적 발표
△라온테크,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엘앤에프, 2024년 3분기 경영
코오롱ENP가 유럽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인다.
코오롱ENP는 유럽 최대 국제 플라스틱 무역 전시회인 ‘파쿠마(FAKUMA) 2024’에 참가해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메디컬(의료) 제품을 비롯한 지속가능한 소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부스는 ‘지속가능성’을 테마로 친환경 소재, 차세대 모빌리티용 핵심소재, 복합
‘H2MEET 2024’, 25일 개막식 시작으로 개최역대 최대 규모 전시…24개국 317개 기업 참가현대차그룹, 고려아연 등 수소 선도 기업 전시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 수소 산업 전시회 ‘H2 MEET 2024’가 막을 올렸다.
H2 MEET 조직위원회(조직위)는 2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H2 MEET 2024’ 개막식을 열고 3일간의
코오롱그룹이 시장 선도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 사업의 증설 투자를 통해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 사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확대해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 개발에 투자한다. 이를 다양한 사업장에 적용해 스마트팩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2018년 서울 마곡
산업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가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해 생산 안정성 강화에 나선다.
코오롱ENP는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 휴즈(Baker Hughes)와 AI 기반 설비 진단 모니터링 시스템인 'CordantTM 머신 헬스(CordantTM)' 도입을 위한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베이커 휴즈의 Cordant
신한투자증권은 28일 코오롱ENP가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소폭 둔화를 예상하지만 차별화된 수익성은 지속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만2000원에서 1만 원으로 내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1,210억 원, 97억 원을 기록했는데, 폴리옥시메틸렌(POM) 매출액은
◇LG화학
추가 둔화 제한적, 밸류에이션 바닥을 고민
첨단/화학 모두 느리지만 바닥을 통과 중
3Q24E 영업이익 5,375억원, 견고한 첨단소재
추가 둔화 가능성은 제한적. 밸류에이션 바닥을 고민
한승재 DB금융투자
◇티에스아이
신규 수주와 실적으로 캐즘 극복 중
믹싱 업계 내 가장 좋은 신규 수주 흐름
올해 이익 대폭 개선 예상
백준기 NH투자
△미래에셋증권, 2024년 2분기 실적 NDR 진행
△태성, 기관 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사업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스튜디오드래곤, 국내 NDR(Non-Deal Roadshow)
△SK디앤디, 2024년 2분기 실적, 회사 소개 및 사업현황 설명
△코오롱ENP, 국내기관 IR (Non-Deal Roadshow) 실시
△LG유플러스, N
코오롱ENP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10억 원, 영업이익 97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1%, 8.9% 증가했다.
코오롱ENP는 지난해 경기 악화로 산업 수요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들어 고부가 제품군 위주로 판매가 증가했고, 유통 구조 개선 및 생산체계 최적화를 통해 매출과 수익
코오롱그룹은 그룹 내 복합소재 관련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 ‘코오롱스페이스웍스(KOLON SPACEWORKS)’를 새롭게 출범한다고 1일 밝혔다.
복합소재는 탄소섬유, 유리섬유 등을 고분자 재료와 혼합해 무게를 대폭 줄여 철보다 강하지만 훨씬 가벼운 특성을 가진 초경량 신소재다.
코오롱스페이스웍스는 항공 및 방산 분야의 복합소재 사업을 영위하던 코오롱
코오롱ENP, 사명 변경 후 中 반덤핑 조치 승계 신청한국·태국·말레이산 POM 중 가장 낮은 관세율 적용
코오롱ENP가 생산하는 폴리포름알데히드 혼성중합체(POM)가 중국에서 해외 업체 중 가장 낮은 반덤핑 관세율을 적용받는다.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코오롱ENP는 3월 사명을 코오롱플라스틱에서 코오롱ENP로 변경한 이후 중국 상무부에 신규
신한투자증권은 22일 코오롱ENP에 대해 고부가 제품으로 수익성과 성장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올려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진명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사명 변경을 통해 전통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업체에서 미래 첨단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결국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운영과 기업가치 상
코오롱ENP가 강세다. 중국이 미국과 유럽연합(EU), 일본 등에서 수입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일종인 폴리포름알데히드 혼성중합체(POM)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들리면서다. 코오롱ENP는 세계 최대 POM 생산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오후 3시 15분 현재 코오롱ENP는 전 거래일
코오롱ENP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231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4% 증가했다.
코오롱ENP는 국내외 자동차 업황이 견조하게 유지되는 상황에서 여름철 전기ㆍ전자제품 성수기를 앞두고 생산량이 회복됨에 따른 판매량 증가가 실적 성장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ENP는 3일 해양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인천 영종도 용유해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허성 코오롱ENP 대표이사 등 20여 명의 임직원은 용유해변을 방문해 폐플라스틱, 폐어구(어망), 스티로폼 등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을 실천했다.
코오롱ENP는 일회성 활동을 넘어 올해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