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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탄핵 소추안 부결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추미애 장관의 탄핵소추안에 대해 투표를 했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부결된 데 대해 "너무도 당연한 결과"라며 환영의 뜻을 드러냈다.
최근 당 대표 선거 출마 선언을 한 박주민 의원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탄핵의 이유도 없고 기본적인 조건조차 갖추지 못한 탄핵소추안이었다"라며 "(이러한 탄핵소추안은) 국회의 정상화를 지체시키는 것밖에 되지 않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이 부결됐다.
국회는 23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재석 292명 중 찬성 109명, 반대 179명, 무효 4명으로 부결했다.
국무위원 탄핵 소추안은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이 발의하고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3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향해 “이 정권의 오만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추 장관이 전날 대정부질문에서 김태흠 의원의 질문에 답변한 태도를 두고 “얼마나 오만방자했나”라고 비판했다.
추 장관은 대정부질문 답변 과정에서 김 의원과 법무부 입장 유출 건을
[오늘의 라디오] 2020년 7월 22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류밀희 기자 (TBS)
아프리카, 코로나19 확산세 가속…“굶어 죽느냐, 코로나에 걸리느냐의 문제”
- 류지선 씨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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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임시공휴일 확정
문재인 대통령은 8월 1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에게 짧지만 귀중한 휴식을 드리고자 한다"고 21일 말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데 대해 “지금처럼 오로지 공정과 정의에만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21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핍박’의 주인공으로 저를 지목하며 탄핵소추가 발의됐다”며 이같이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추 장관은 부동산 정책에 관한 발언을 이어갔다.
추 장관은 “부동산이 서민의 인생을 저당잡는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2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공동으로 제출한 가운데,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탄핵소추안) 가결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법무부 장관의 권력남용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짚어야 한다"며 "공론화를 위해서 (탄핵소추안)을 제출한다"고 덧붙였다.
권은희 원내대표는 21일 방송된 CBS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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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그린벨트 해제하지 않고 보존"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는 미래세대를 위해 해제하지 않고 보존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은 2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공동으로 제출했다.
김성원 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안과를 함께 방문해 추 장관 관련 탄핵소추안을 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국회법에 따르면 탄핵소추안이 제출된 후 24시간 이상 72시간 이내에 표결하게 되어 있다”며 “국회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등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입장을 내놓은 것에 대해 "심지어 도지사, 법무부 장관까지 (부동산 관련) 발언을 하고 있는데 국민이 누구 말을 듣고 신뢰해야 하는지 알 수 없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그린벨트 해제 여부에 대한 여권 내 이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적극적인 ‘검찰 껴안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1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을 탄핵하겠다는 총선공약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켜야 한다”고 언급하는 등 연일 검찰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있다.
안 위원장은 13일 총선공약 기자회견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언급했다. 그는 “온 국민이
안철수 국민당(가칭) 창당준비위원장이 두 번째 총선공약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의 사법개혁 의지가 반영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안과 검경수사권 조정법안을 개정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안 위원장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법정의의 핵심은 탈정치화, 그리고 수사 및 소추기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와 검찰의 청와대 압수 수색 시도가 맞물리면서 정부ㆍ여당과 검찰 사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검찰 반발을 고리로 대여(對與)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에 소속된 한 국회의원은 11일 검찰의 청와대 압수 수색 시도에 관해 “상식을 벗어난 상황”이라며 “절대권력으로서의 검찰 모
자유한국당은 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단행한 검찰 인사를 '검찰 학살'로 규정하고 추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요구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또 이날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소집된 국회 본회의를 연기할 것을 요청했다.
심재철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도중 기자들과 만나 "저희들은 이번 검찰인사를 당연히 수용할 수 없다"며 "이번 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9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우리 국회가 국민의 뜻을 존중해 탄핵으로 조속히 (현 정국을) 마무리하지 못 한다면 앞으로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난국 될 것”이라며 탄핵 가결을 촉구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한 뒤 “(탄핵 부결로 인한) 혼란과 위기 발생을 걱정하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21일 “탄핵의 시기와 추진 방안에 대해 즉각 검토하고 탄핵추진검토기구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국회의 탄핵 의결이 이뤄질 경우 현재 드러난 대통령의 범죄 혐의만 헌법재판소가 정상적 판단을 하면 탄핵은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탄핵 추진은 최대한 완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