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청년안심주택, 재정비촉진사업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이뤄지는 도시계획사업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지도가 구축됐다.
12일 서울시는 공간정보시스템(GIS) 기반의 '도시계획사업 모바일 지도시스템'을 시범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도시계획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PC 버전 개발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을 48조407억 원으로 편성했다. 최근 10년래 최대 규모로, 올해 주택 거래 증가 및 경기 활성화에 따른 세수 증가가 반영됐다. 다만 채무를 줄이는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고자 예산은 보수적으로 잡았다.
31일 서울시는 2025년 예산안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예산은 48조407억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3일인 오늘은 서울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기 오산시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와 인천 연수구 ‘래미안센트리폴’(3BL) 등의 2순위 청약도 진행된다.
동대문구 ‘리스트안암’(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와 서구 ‘인천검단AA35-1’(행복주택)의 정당계약을 25일까지 실시한다.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8191가구(일반분양 533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11곳)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11개 단지, 총 8191가구(일반분양 533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송파구 ‘잠실래미안아이파크’, 경기 오산시 ‘힐스테이트오산더클래스’, 대전 중구 ‘대전르에브스위첸’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1인 가구·신혼부부·어르신 주택 등 서울시의 새로운 임대주택의 사업유형에 관한 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17일 오후 2시부터 시청에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설명회에서는 '1인 가구 중심 서울형 공유주택', '신혼부부 안심주택', '어르신 안심주택' 등의 사업계획 수립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일인 오늘은 서울 마포구 ‘마포에피트어바닉’과 경기 과천시 ‘프레스티어자이’ 등의 1순위 신청을 받는다.
또 은평구 ‘루미노816’(청년안심주택) 민간임대 당첨자를 발표한다.
김포시 ‘한강수자인오브센트’는 12일까지, 수원시 ‘북수원이목지구디에트르더리체Ⅰ’(A4)은 10일까지 각각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9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610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5곳)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 총 6106가구(일반분양 405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청담르엘’, 경기 김포시 ‘한강수자인오브센트’, 수원시 ‘북수원이목지구대방디에트르더리체Ⅰ’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6곳)
당첨자를
서울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총 7만2000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할 전망이다.
22일 서울시는 아파트 입주전망을 공개했다. 서울시는 3월 공개한 입주전망보다 올해 6235가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재무 여건이 악화하면서 청년안심주택(4666가구) 비정비사업 입주가 6개월~1년 정도 지연된 데 따른 것이다.
입주 물량을 구
서울 집값 오름세가 더욱 가속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집을 사려는 수요가 확대되면서 거래가 살아난 데다 강남 3구와 용산구 등 집값이 비싼 지역의 입주가 늘면 집값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에서다.
3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22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3% 상승하며 18주 연속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은 계속 오름
KT그룹 임대주택 운영관리 전문회사 KT리빙과 KT에스테이트ㆍ야놀자 합작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가 스마트 리빙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리빙은 트러스테이의 스마트 리빙 솔루션 '홈노크타운'과 '홈노크존'을 KT리빙이 운영하는 임대주택, 청년안심주택 등에 도입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으
자녀 수 가점 없앤 '장기전세주택Ⅱ' 도입출산하면 거주 기간 연장·평수 확대 등 혜택맞춤형 구조·서비스 갖춘 '안심주택'도 공급
서울시가 신혼부부 10쌍 중 한 쌍은 공공주택에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산 자녀 수에 따라 거주 보장 기간을 연장하거나 더 큰 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출산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주거 안정 문제를 해
장기전세주택Ⅱ 도입…출산하면 거주 기간 연장거주 주택 시세보다 최대 20% 싸게 살 권리도신혼부부 맞춤 구조·서비스 역세권 주택도 공급
서울시가 매년 신혼부부 공공주택을 4000가구 이상 공급한다. 먼저 올해부터 3년간 약 4400가구를 공급하고 2026년부터 연간 4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아이를 낳아 키우는 동안 집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살
서울 동작구가 무주택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올해 첫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부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청년안심주택’은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역세권 입지에 주변 시세 대비 30~50%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이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먼저 ‘청년안심주택 공공임대’ 물량 총 13가구를 확보
부동산플래닛은 자이에스앤디(자이S&D)가 보유 중인 서울시 역세권에 위치한 4개 개발 부지의 매각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강북구 미아동 62-7외 1필지 △성북구 보문동5가 146-1외 2필지 △중랑구 중화동 207-22 △송파구 거여동 26-1에 위치한 총 4개 자산이다. 매물 부지 모두 교통 입지가 중요한 주유소로 운영됐던
우리은행이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함께 청년세대 주거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2일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상생금융 업무 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청년주택 공급 확대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청년주택 공급 목적 매입·건축 자산 운용 등 청년층 주거복지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서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우리은행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손잡았다.
SH공사는 우리은행과 ‘SH공사-우리은행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주택 청년을 위한 주거사다리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주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신규 사업 기획 및 발굴 △청년주택 공급 확대를 위한 금융지원 등 청년
올해 서울 시내 아파트 약 3만8000가구가 집들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예정됐던 둔촌주공 등의 입주 시기가 올해로 당겨지면서 입주 예상 물량이 늘었다.
3일 서울시는 내년까지 총 8만6226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와 부동산R114 등 관계기관의 자료를 총괄 검토해 분석한 결과다.
올해는 3만7897가구, 내년
서울시는 청년 안심 주택 매입비 등 총 2270억 원을 조기 집행해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정상화 지원에 적극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PF 문제로 인해 건설사들의 자금 흐름을 개선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조기집행 대상지는 △청년안심주택 23곳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서 매입하는 공공임대주택 49곳 등 총 72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