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이식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연구가 속도를 내고 있다.
김병관 지브레인 대표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2025 테크퀘스트(2025 Tech Quest)’의 두 번째 세션인 ‘메트릭스의 현실, 뇌-컴퓨터 연결(BCI) 시대’의 사례발표자로 나서, 질병과 장애 극복에 도전하는 BCI 기반 의
인간의 뇌에 칩을 이식해 말이나 행동을 제어하는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가 미래를 바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1973년 처음 개념이 등장한 BCI는 사지가 불편한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개발됐다.
그러다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뇌 신경과학 기업 ‘뉴럴링크’로 인해 대중들의 관심
인간의 뇌에 이식한 컴퓨터 칩을 통해 말이나 행동을 제어하는 기술인 BCI의 잠재력을 알아보고 탐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투데이는 창간 14주년을 맞아 17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인공지능(AI), 건강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2025 테크퀘스트(2025 Tech Quest)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에 열리는 세션 2에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침습형 BCI 연구 기업2019년 창업 후 누적 80억 원 투자 유치 성공침습형 BCI 의료기기 핀 어레이‧핀 스팀 개발
국내 유일 침습형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업 지브레인이 BCI 제품화에 나선다. 현재 연구 중인 뇌전증 수술 전 진단기기와 파킨슨병 의료기기 허가에 도전한다. 지브레인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말이나 행동을
20일, 투자형R&D(스케일업 팁스) 간담회권칠승 “국회서도 벤처 업계 목소리 듣겠다”
“스타트업 이후 스케일업이 필요한 기업을 지원하는 건 굉장히 좋은 취지라고 생각한다. 다만 자금을 많이 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정책 방안이 필요하다”
올해 1월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기업에 선정된 휴넷플러스 차혁진 대표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21년 소재ㆍ부품ㆍ장비 스타트업 100’ 20개사를 선정하고 분야별 5개 우수 선발기업에 선정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재ㆍ부품ㆍ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해 안정적인 국내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복합소재, 스마트엔지니어링, 산업용 사물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