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가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메디포스트는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82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 697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올해 3분기까지 흑자기조를 지속했다.
제대혈은행 사업 부문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에서 세계적 선도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GC그룹의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및 제조 전문 계열사 지씨셀운 1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혁신적인 신약개발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개했다.
제임스박 지씨셀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세포치료제 시장에서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메디포스트는 제대혈은행 ‘셀트리’가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셀트리는 이번 행사에 부스 참여해 제대혈을 활용한 치료 및 이식 사례를 기반으로 제대혈 보관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제대혈은 임신 중 태아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탯줄 속 혈액이다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 제대혈은행 셀트리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6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제대혈 가치 알리기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제대혈은 아기와 엄마를 이어주는 탯줄 속 혈액으로, 줄기세포 면역세포가 풍부해 난치성 질환부터 자폐, 발달장애 등 100여가지 다양한 질병의 치료에 활용되는 생명자원이다. 최근 줄기세포 관련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 제대혈은행 ‘셀트리’의 가족제대혈 보관이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제대혈은 출산 시 단 한 번 얻을 수 있는 탯줄 속 혈액으로, 조혈모세포와 줄기세포, 면역세포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여러 질병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4만5000건 이상의 제대혈 이식이 이뤄지며 치료적 활용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
GC셀(이하 지씨셀)은 지씨셀 셀센터(Cell Center)에서 11월 15일 ‘2023년 세계 제대혈의 날(2023 World Cord Blood Day)’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대혈에 대한 제반 지식을 공유하고, 제대혈 보관에 대한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지씨셀은 의료인과 일반 방문객을 초청
메디포스트가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별도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176억 원, 영업이익 19억 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6억 원으로 14.4% 증가했다.
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518억 원, 영업이익 46억 원을 기록했다.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은 3분기 누적 매출 1
메디포스트가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메디포스트는 별도기준 1분기 매출 173억 원, 영업이익 14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지난해는 물가상승으로 인한 원가상승, 해외 인수·합병(M&A) 관련 일회성 비용 증가로 10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세포치료제를 중심으로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조가 개선되
메디포스트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메디포스트는 2022년 매출 642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7.0%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했다.
다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영업손실 174억 원을 기록했다. 물가상승으로 인한 원가상승, 주사형 골관절염 치료제 SMUP-IA-01 등의 연구개발
메디포스트가 주력 사업의 호조로 3분기 외형성장을 이어갔다.
메디포스트는 올해 3분기 153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누적 매출은 455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에 의한 원가 상승 및 연구 개발비 증가와 해외 M&A관련 지급수수료가 늘면서 영업손실은 4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메디포스트는 신규 증설한 GMP생산시설에 위탁개발생산(CDMO) 전용 10개의 클린룸 및 생산시설 등을 마련하고 국내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에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포유전자치료제는 개발부터 생산까지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돼 아웃소싱 의존도가 높다. 세포 개발 단계부터 공정, 임상, 허가 및 상용화 등 일련의 과정을 검증된 CDMO 회사와 긴
메디포스트는 오원일 연구개발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오원일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학박사로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2004년 메디포스트 연구개발본부 본부장으로 합류했다. 세계 최초 동종줄기세포 치료제인 무릎연골결손치료제 ‘카티스템’의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플랫폼 SMUP-Cell 개발을 주도한 줄기세포 치료
메디포스트가 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메디포스트는 1분기 15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8.2% 증가했다고 6일 공시했다.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국내 확진자가 급증한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도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국내 제대혈은행 점유율 1위 ‘셀트리’를 운영중인 제대혈 사업부 매출은 지난
메디포스트가 지난해 전 사업부 동반 성장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메디포스트는 2021년 매출액 54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2억 원으로 집계됐다.
무릎 골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 사업부는 코로나19의 장기화 영향으로 병원 방문 환자수가 감소했음에도 검증된 제품의 신뢰도를 바
새해에도 국내 바이오기업의 상장 러시가 이어진다. 지난해 증시에 이름을 올린 바이오기업 다수의 주가 흐름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가운데 올해 데뷔 기업들은 얼마만큼 성공적일지 주목된다.
1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2022년 신규 상장이 예정된 바이오기업은 20여 개에 달한다. 알츠하이머 신약, 항암제, 백신 등 다양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국내 증시의 문
메디포스트는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첨단바이오의약품의 품질관리 강화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점검을 위해 메디포스트 본사를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메디포스트의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ㆍ품질 안전관리 현장 점검 △코로나19 방역관리 상황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현황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 처장은 첨단바이오의약품 개발
메디포스트는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제대혈 은행 셀트리에 제대혈 보관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셀트리는 지난 11월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 수 27만 명을 돌파한 국내 최대 규모 제대혈은행이다. 설립 이후 줄곧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지혜는 “2018년 첫째 딸의 제대혈 보관으로 제대혈이 아이의 건강뿐
메디포스트는 국내 최대 규모 제대혈은행 셀트리의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 수가 27만 명을 넘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 제대혈은행은 2000년 설립돼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했다. 지난해에는 가족제대혈 누적 보관수 25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설립 이래 매월 출산을 앞둔 1000명 안팎의 산모에게 선택을 받아온 셈"이라며 "실제로
메디포스트는 올해 3분기 133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0억8000만 원으로 33.8% 감소했다. 금융상품 평가이익 등의 증가로 세전이익 및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도 전 사업부가 고르게 성장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