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자경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제기된 엠마 스톤의 아시안 패싱 논란을 직접 정리했다.
12일 양자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엠마’라는 문구와 함께 전날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당시 자신이 엠마 스톤과 포옹을 나누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자경은 “당신을 혼란스럽게 만들었지만,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오스카 트
배우 엠마 스톤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거머쥔 가운데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11일 오전 8시(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진행된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받은 엠마스톤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전년도 수상자이자 시상자인 양자경과 키 호이 콴을 무시
'오펜하이머' 작품상 등 7개 부문 석권…"팀워크 훌륭해"한국계 미국인 셀린 송 감독 '패스트 라이브즈' 수상 실패마이클 갬본ㆍ류이치 사카모토ㆍ이선균 추모 영상 '눈길'
영화 '오펜하이머'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인공이었다. '오펜하이머'는 작품상ㆍ감독상ㆍ남우주연상ㆍ남우조연상ㆍ편집상ㆍ촬영상ㆍ음악상 등 총 7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계 미국인 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장과 입대 이야기가 미국에서 만화책으로 나온다. 종이책과 디지털 두 형식으로 제작되며 오는 10일 정식 출간된다.
4일(현지시간)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출판사 틸다웨이브는 BTS를 주인공으로 한 22쪽 분량의 만화책을 '페임'(FAME) 시리즈의 신작으로 선보인다.
'페임' 시리즈는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유
곰곰이 생각해보니 사람들은 유토피아를 꿈꾸지만, 미래를 다룬 영화에서는 디스토피아가 훨씬 자주 등장했던 것 같다. 제니퍼 로렌스가 단독 주연을 맡아 4회 연작으로 제작된 ‘헝거게임’은 평화로운 어린 시절을 보낸 후 죽음의 게임에 참가해야 하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담아냈다.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다이버전트’ 3부작 역시 영화 초기에는 낭만적인 모습을 잠깐
40, 50대가 이번 대선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는 ‘검찰과 언론 개혁’이라는 조사가 나왔다. 사실 검찰개혁은 하기에 따라 나름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언론은 어디서부터 어떻게 수술해야 하는지조차도 중구난방이다. 그만큼 어려운 과제임은 분명하다. 언론을 둘러싼 환경도 빠르게 바뀌며 ‘언론 적폐’에 대한 개념 정립과 개선에 관한 사회적
지난해 말 영화 ‘돈 룩 업’(Don't Look Up)을 봤다. 천문학과 교수 역할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대학원생 역으로 분한 제니퍼 로렌스가 우연히 지구로 향하는 혜성을 발견하고 이를 세상에 알리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은 블랙 코미디 영화다.
영화 제목으로 쓰인 ‘위를 쳐다보지 마’는 영화 주제를 관통하는 문장이다. 영화 속 백악관과 여당은
크리스마스 연휴, 이미 본 콘텐츠를 또 보기 지겨운 ‘집콕족’을 위해 넷플릭스, 왓챠 등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가 올 주말 신작을 속속 공개한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이 고갈돼 황폐해진 근미래에 특수한 임무를 받고 달로 떠나는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대원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과거 누드 사진 유출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23일(현지시각) CNN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매거진 베니티페어 12월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지난 2014년 있었던 누드 사진 유출을 두고 “영원한 트라우마”라 칭했다.
로렌스는 2006년 시트콤 ‘명탐정 몽크’로 데뷔한 뒤 2013년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왕좌의 게임'과 '저스티스 리그' 등의 특수효과를 맡았던 스캔라인VFX(이하 스캔라인)를 인수한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넷플릭스의 스튜디오 운영 담당 부사장인 에이미 레인하드는 블로그를 통해 "스캔라인의 인프라와 인력 등에 투자해 가시적으로 가능한 것의 한계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밝혔
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런스가 예비 엄마가 됐다.
CNN 방송 등은 9일(현지시간) 로런스가 남편 쿡 마로니와 사이에서 첫째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출산 예정일 등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로런스는 2019년 10월 로드아일랜드 뉴포트에서 아트갤러리 소유주 마로니와 결혼했다.
앞서 로런는 한 방송에 출연해 마로니와 결혼한 이유에 대해 "
넷플릭스가 2021년 1분기 실적을 21일 공개했다.
넷플릭스는 재무 건전성과 대작 오리지널 시리즈 및 블록버스터 영화 공개 라인업에 따른 하반기 실적 기대감, 한국 콘텐츠의 선전을 강조했다.
넷플릭스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 증가한 71억6300만 달러다. 영업 이익은 19억 6000만 달러, 영업 이익률은 27.4%를 기록했다. 아울
배우 주진모가 블랙해커로부터 개인 휴대폰을 해킹 당하고 금전 협박 받은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제니퍼 로렌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연루된 사생활 유출 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14년 자신의 애플 아이클라우드 계정을 해킹 당해 다수의 사생활 사진이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피해를 봤다.
로렌스의 사진은 미국 커뮤니
배우 주진모를 비롯해 여러 배우와 아이돌, 셰프 등 다수가 해커로부터 휴대전화를 해킹 당해 금전을 요구하는 협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이번 해킹 사건의 피해자가 모두 삼성전자 갤럭시S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다며 '삼성클라우드'의 특정한 날 이전에 저장된 문자, 사진, 영상, 주소록 등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매체는
◇ 성현아 생활고 고백 "전 재산 700만 원"
배우 성현아가 논란 이후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 성현아는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이 방송에서 성현아는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라며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는데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5살 연상의 남자 친구 쿡 마로니와 결혼했다.
피플 등 미국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전용기를 타고 로드아일랜드에 도착한 제니퍼 로렌스와 쿡 마로니는 뉴포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해 봄부터 5살 연상인 아트 갤러리 디렉터인 쿡 마로니를 만나 공개 데이트를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제니퍼 로렌스와 연인 쿡 마로니가 이날 미국 뉴욕 주 맨해튼 시에 위치한 혼인 신고 담당 사무국에서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올해 5월 약혼식을 올린 사이로, 제니퍼 로렌스의 손에는 혼인 신고서로 보이는 서류가 들려 있어 이들이 혼
2007년 1월 9일.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업자 겸 전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 월드 엑스포’에서 아이폰을 처음 선보였다. 당시 그는 “오늘 여러분과 역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아이폰으로 인해 우리 주변에서 사라진 것들을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되돌아봤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화보컷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21세 연상 남자친구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이 화제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보그 125주년 기념호의 커버 모델로 등장하고 보그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서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제니퍼 로렌스는 자유의 여신상을 배경으로 바람에 머리를 흩날린 채 고혹미를 뽐내고 있다. 1990년생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새 유니폼을 선보인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화제다.
배우, 스포츠 스타, TV쇼 호스트 등의 의상을 제작해온 인기 디자이너 워리어스 보스월이 기획해 더욱 관심을 모은 맥도날드의 새로운 유니폼. 하지만 해외 네티즌들은 혹평을 쏟아냈다. 그 이유는 ‘지나치게 깔끔한’ 회색의 조리복과 앞치마, 각진 모자 등이 마치 북한군의 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