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6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전파진흥기본계획은 전파법에 따른 법정계획이다. 지난해 5월부터 산‧학‧연 전문가가 60여 차례의 회의를 거쳐 다양한 과제를 발굴했다. 과기정통부는 전파정책자문회의, 관련 공청회, 과학기술 유관단체 메일링 등으로 의견을 청취했다.
전파는 데이터의 생성‧전송‧처리‧활용
정부가 3월말 5G 상용화 이후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5G 추가 주파수를 최대 2510㎒ 폭까지 확보한다. 사물인터넷(IoT) 주파수와 무선랜 등 비면허 주파수도 확대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5일 이같은 내용의 '제3차 전파진흥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5G 주파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