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 아삼주에서 수일간 계속된 몬순(우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지금까지 50명 이상이 숨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6일(현지시간) 아삼주 관리들은 전날 오후 현재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5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아삼주 내 전체 35개 지역 중 29개에서 210만여 명이 홍수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마푸트라강을 비롯한 주내
삼성전자 뉴스룸에는 최근 ‘갤럭시 사진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삼성 갤럭시의 팬클럽이자 전문가 커뮤니티인 삼성 멤버스로 활동하고 있는 로힛 가더(Rohit Gadher)는 인도 몬순 지역의 장마 풍경을 갤럭시 A9 프로로 담았다. 로힛은 “갤럭시로 찍은 사진의 색상과 디테일은 놀라운 수준이다”라고 호평했다.
또 다른 삼성 멤버스이자 갤럭시 노트
한화케미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반 토막 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97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1%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 3742억 원으로 5.5% 증가했다.
기초소재 부문에서는 국제 유가 강세로 원가가 상승한 가운데 미·중 무역 분쟁의 영
IBK투자증권은 14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기존 33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지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480억원, 500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전분기 대비 180%, 전년 대비 490% 증가한 수치로 2011년 1분기 이후 분기 최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16일(현지시간) 상품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면과 설탕 가격은 상승한 반면 커피 코코아 오렌지주스 가격은 하락했다.
면 가격은 생산 감소 우려에 상승했다.
12월 인도분 면 가격은 오후 5시11분 현재 전일보다 0.87% 오른 파운드당 73.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2위 면화 생산국 인도에 가뭄이 극심해 면화 생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9일(현지시간) 상품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10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오후 5시15분 현재 전일 대비 2.20% 오른 파운드당 22.7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인도에 가뭄이 지속되면서 사탕수수 작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인도에 내린 강우는 지난 50년 평균의 25%에 그쳤다고 인도 정부는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