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업계와 데이터 산업, 스타트업 성장 저해"벤처·스타트업·유통·플랫폼 7개 협·단체 공동 성명
국내 IT주요 협·단체가 일제히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 확대에 반대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대한민국 유통업계와 데이터 산업, 스타트업 성장을 저해할 것"이라며 "국내 소비자와 업계 모두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7일 △벤
애경산업은 사명이자 기업 이념인 사랑과 존경을 실천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선도하는 경영 철학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서울시·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12년째 서울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하고
롯데GRS는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시니어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에 나서고 있다.
롯데GRS는 작년 4월부터 디지털 마실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디지털 시대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인 디지털 약자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마실은 서울시의 디지털 배움터에서 무인 주문 기기 이용법을 교육한 뒤 실제 영업
오비맥주는 국내 맥주 시장 1위 기업인 만큼 맥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맥주박(Barley Spent Grain) 업사이클링’을 통한 탄소 절감에 집중하고 있다.
맥주박은 단백질과 섬유질, 비타민 등 영양분이 풍부하지만 일부만 가축의 사료로 사용되거나 폐기돼 왔다. 오비맥주는 버려지던 맥주박을 업사이클링해 식품, 화장품 등으로 선보이며 탄소 배출을
KGC인삼공사는 마케팅 비용, 매출 확대 프로그램 지원 등 가맹점사업자와 상생에 나서고 있다.
2004년부터 정관장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한 KGC인삼공사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마련한 ‘표준가맹계약서’를 전면 도입해 공정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가맹점사업자와 공정한 사업관계가 유지되도록 법적 장치를 갖추고 있다. 또 프로모션 분담에 대한 ‘사전 동의 제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국내 소도시와 상생 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은 우리나라 소도시를 돕기 위해 로컬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에피그램은 매 시즌 인구 소멸 지역 군 단위의 소도시 1곳을 선정, 그 지역만의 자랑거리를 에피그램의 상품에 적용해 제작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리바게뜨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을 강조하며 가맹점, 지역 농가와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어려움을 겪는 국내 농가나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년
제주삼다수는 국내 유일 한라산 단일수원지의 뛰어난 수질을 바탕으로 1998년 출시 이후 꾸준히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한라산 해발 1450m 높이에 스며든 강수가 천연 필터인 화산송이층에 의해 18년 동안 걸러진 결정체다. 원수의 수질이 매우 순하고 깨끗해 고도의 정수 처리 과정 없이 여과 및 자외선 살균 과정만 거쳐 천연 미네랄 그대로
매일유업은 2021년 오트(귀리) 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를 론칭한 이래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는 체험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시 첫해에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서울 성수동에 비건 카페 콘셉트로 어메이징 오트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해 만든 다양한 음료들과 디저트를 판매하고, 귀리로 꾸민 인테리어와 포
롯데칠성음료는 '맑고 깨끗한 세상을 만든다'는 비전 실현을 위해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실천해 나가고 있다.
먼저 소외된 이웃과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전국 푸드뱅크 제품 기탁 △취약계층 시설 및 단체 제품 후원 △칠성사이다 나눔 저금통·플랫폼 무료급식 후원 △보바스기념병원 환아 재활 프로그램 정기 후원 △세상 하나뿐인
서울우유협동조합(서울우유)은 1937년부터 87년간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며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계속했다. ‘우유로 세상을 건강하게’ 라는 경영이념 아래 건강하고 품질 좋은 유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유 품질 향상을 위한 혁신과 노력을 바탕으로 목장과 젖소 관리 등을 위한 기술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1968년 창립한 동서식품은 커피믹스, 인스턴트 커피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커피 시장을 선도해왔다. 특히 1980년 커피의 대중화를 이끈 ‘맥심’을 탄생시킨 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제품 혁신으로 ‘국민커피’로 불리는 맥심 모카골드와 카누를 차례로 탄생시켰다.
국내 커피업계 1위를 차지하던 동서식품은 2023년 소비자들이 캡슐커
오뚜기는 지난해 간편식, 라면, 소스 등 주요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2023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라면 부문에서 26년만에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969년 설립해 창립 55주년을 맞은 오뚜기는 식품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는 비전으로
hy(옛 한국야쿠르트)는 ‘건강사회건설’이라는 창업이념을 바탕으로 1969년 유산균 발효유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으며 현재의 보편적인 건강음료로 자리 잡기까지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해 왔다.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중앙연구소를 설립,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연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hy에 따르면 현재 80명 가까운 전문 인력이 유산균 연구에 매진하고
하이트진로의 ‘켈리(Kelly)’는 기존 라거 맥주와는 차별화된 원료와 공법을 적용한 맥주다. 지난해 4월 출시 후 약 6개월 만에 2억 병 판매를 돌파하며 새로운 대세 맥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켈리(KELLY)’는 ‘KEEP NATUALLY’의 줄임말로 인위적인 것을 최소화하고 자연주의적인 원료, 공법, 맛을 추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켈리는
고물가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는 상황에도 롯데백화점은 주요 점포를 중심으로 매출이 날개를 달고 있다. 신규 브랜드 발굴은 물론 이색 콘텐츠를 적용한 팝업에 공들이며 젊은 소비자 공략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국내에선 유일하게 2조 이상 백화점 점포 2개를 보유하게 됐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2023년 2조 매출을 돌파했다. 특히 명동과
쿠팡은 신선식품을 포함한 수백만 개의 상품을 1년 365일, 단 몇 시간 내에 전국으로 배송하는 혁신을 실현 중이다. 로켓배송을 통해 수백만 개의 상품 셀렉션을 평균 12시간 내 배송한다. 또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인 로켓프레시를 통해 고객이 필요한 모든 식품을 친환경 프레시백으로 배송한다.
특히 엔드투엔드(end-to-end) 물류 네트워크, 고객 중심
화장품 및 의약품 연구개발·제조 전문 기업 한국콜마는 환경 경영을 추구하기 위해 제품 및 서비스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인식하고, 환경오염 사고 예방과 개선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한국콜마는 폐기물 발생량, 수질오염,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 저감을 위해 지속 노력하는 한편 전 임직원이 환경 방침을 이행하고 협력회사, 관계사 등도 환경친화적 경영을
국내 패션 기업 중 매출 1위 이랜드월드(이랜드)의 성장세는 최근 패션업계에서 단연 화제다. 지난해 한국과 중국 패션매출을 합치면 3조 원에 육박한다. 특히 한국 기업들이 고배를 마시고 떠난 중국 시장에서도 이랜드의 성장 신화는 현재 진행형이다. 패션유통기업 중 중국에 본사를 두고 직접 브랜드와 매장을 운영하는 이랜드는 올해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BAT로스만스는 탄소 배출량 감축, 지역사회 환경 개선 등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위한 기업의 의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 사회적으로는 청년 인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내일의 한국 인재(Tomorrow’s Korean)’를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AT로스만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