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시스는 미국 심전도 서비스 제공 전문 업체와 자사의 심전도 수집 및 분석 솔루션 ‘에스패치(S-Patch)’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텍사스를 중심으로 미국 내 3개 주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이달 말 1000대를 시작으로 향후 2년 동안 에스패치 기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웰리시스는 글로벌 확장을 위해 지난해 8월 미국 식품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웰리시스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기기 ‘에스패치(S-Patch)’의 차기 모델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웰리시스는 2019년 삼성SDS에서 스핀오프한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이다.
이번 협력은 최근 양사가 협업한 ‘에스패치 Ex 패치 시스템(S-Patch Ex Patch Sys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MEDICA(메디카) 2023’에 참가해 분자진단장비 신제품을 최초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careSTART™ Q1 Amplifier)은 실시간 PCR(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 분석을 위한 장치로, 열전냉각기술, 새로운
체외진단 전문기업 엑세스바이오는 미국 뉴저지 주지사 필 머피가 이끄는 동아시아 경제 미션(East Asia Economic Mission)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시아 경제 미션은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정·재계, 학술계 인사 등으로 구성된 30~40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한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번 순방에서 자사의 성공 사례와 뉴저
엑세스바이오는 전략적 파트너관계를 맺은 웰리시스가 패치형 심전도계 ‘에스패치-EX’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웰리시스의 미국 진출 시, 미국에 본사를 둔 엑세스바이오의 탄탄한 글로벌 유통망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메이슨 헬스케어 신기술 투자 조합 2호를 통해 웰
미래 성장을 위한 국내 진단키트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시기에 장전한 ‘총알’을 기반으로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대표 진단키트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1조1636억 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
엑세스바이오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글로벌 체외진단 기업인 엑세스바이오는 웨어러블 ECG(심전도) 전문기업 웰리시스에 50억 원을 투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메이슨 헬스케어 신기술 투자 조합 2호를 통해 웰리시스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를 인수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웰리시스는 2019년 삼성SDS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삼진제약은 휴레이포지티아와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분야 업무협력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기존 삼진제약 의약품 사업과 연계 된 디지털 치료제의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세부 수행 안 기획 △휴레이포지티브가 추진 중인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분야에 대한 상호 협력 등에 있어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국내 제약사들이 의료기기 사업 진출에 나섰다. 전문의약품만으로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에 뛰어들어 다각화에 나선 것이다. 올해만 해도 국내 제약사 여럿이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유망한 스타트업을 인수하거나 투자에 나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진제약은 디지털
삼진제약은 19일 웰리시스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패치 ‘S-Patch Cardio’에 대한 사업 협력 및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얼머스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웰리시스에 총 45억원을 투자해 신제품의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삼진제약은 S-Patch Cardio의 국내 사업을 맡는 등 협력체계를 구축
삼진제약이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사업에 진출한다.
삼진제약은 웰리시스와 웨어러블 심전도 측정 패치 ‘S-Patch Cardio’에 대한 사업 협력 및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웰리시스는 삼성SDS의 디지털 헬스사업부에서 분사해 만들어진 스타트업으로 20여 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 종사한 삼성SDS 출신 전영협 대표, 김종우 전략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