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새로운 콘셉트의 ‘홍콩 키친’을 부산 영도 피아크점 매장에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새우교자와 쇼마이를 비롯한 홍콩식 대표 딤섬과 완탕면, 마라 우육탕면, 홍콩식 차우면 등 크리스탈 제이드의 현지식 메뉴와 함께 이국적인 인테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 추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크리스탈 제이드가 29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신규 매장을 선보인다.
홍콩의 맛과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새우교자와 쇼마이를 비롯한 홍콩식 대표 딤섬들과 완탕면, 마라 우육탕면 등 크리스탈 제이드의 현지식 메뉴들을 앞세워 서울 강동지역 고객들의 외식 문화 수준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이 국내외 유명 먹거리를 컵라면에 담는 등 구색 강화에 나섰다.
컵라면은 편의성과 시간 및 공간적 효율이 높은 국민 음식으로, 편의점 대표 먹거리 중 하나다. 10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9월까지 전체 라면 매출은 9.7% 증가했는데, 이중 컵라면 매출은 12.5% 늘며 전체 성장률을 웃돌았다.
컵라면과 봉지면의 매출 규모 격차
글로벌 차이니즈 외식 브랜드인 크리스탈 제이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세컨드 브랜드 '베이미엔
(BEI MIAN)'을 오는 19일 현대 킨텍스점에 선보인다.
크리스탈 제이드가 추구하는 정통 현지의 맛을 유지하면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미엔은 '북쪽의 면'이라는 브랜드에 걸맞게 중국 북방지역 누들의 특성을 살린 다채
'생활의 달인' 홍콩식 우육탕면의 달인이 대표적인 중국 전통 음식인 우육탕면을 맑은 국물과 깔끔한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자극적이면서 매콤한 국물에 고기가 얹어진 홍콩식 우육탕면의 달인 오한수(40) 씨를 만난다.
자극적이지만 향이 강해 호불호가 갈리는 기존 우육탕면에 비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C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총 7만1331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라면박람회에는 농심, 오뚜기, 팔도 등 국내 대표 식품업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해외 라면 브랜드 등이 참여해 라면 시장 확산에 기여하고 ‘K-푸드’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2016년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현장. 대한민국 반세기 역사와 함께한 '한국인의 소울푸드' 라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행사 시작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렸다. 개막식 이후 10시 문을 연 행사장에는 식품산업 관계자들과 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순식간에 입장하면서 발디딜 틈이 없
라면이 추억의 먹거리를 넘어 K-푸드의 중심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국내 3대 주요 업체의 라면 역사가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 한자리에 총망라됐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주최하는 이번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린다. K-라면을 대표하는 농심, 오뚜기, 팔도 등 3대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농심 신라면의 역사가 한 눈에 펼쳐졌다.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통해 농심은 소비자의 오랜 사랑에 보답하는 계기로 삼았다.
농심은 3일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막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에 참가했다.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는 국민식품 라면에 대한 역사와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와 관련된 국내 제조·유통기
올 상반기 굵은 면발의 ‘짜장라면’ 전쟁을 벌인 라면업계가 올 하반기에는 더욱 치열한 ‘짬봉라면’ 전쟁을 펼칠 전망이다. 업체들은 프리미엄 짬봉라면으로 상반기 짜장라면의 특수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과 오뚜기 등이 조만간 신제품 짬봉라면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미 짬봉라면을 연상하는 상표 등록도 끝마친 상태. 농심은 ‘뽕신(
한국의 맛으로 세계를 울린 농심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5년 9월 18일 창립 이후 농심은 반세기 동안 신라면과 새우깡을 중심으로 국내 라면과 스낵시장에서 1위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전 세계 약 100개국에 수출하는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농심은 국내ㆍ외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는 혁신제품으로 세계시장을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
농심이 짜왕 등 신제품 효과로 하반기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이란 증권사 전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농심은 전거래일 대비 2.71%(9500원) 오른 37만8000원으로 거래중이다.
전일 KDB대우증권은 신제품 효과, 해외 매출 증가, 원재료 가격 안정 등으로 올하반기 영업이익이 51.8%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농심 라면의
굵은 면발의 짜장라면인 '짜왕'이 라면계의 황태자으로 불리는 신라면을 누르고 라면 매출 1위로 올라섰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출시된 짜왕이 이달 1∼21일 라면 매출 집계에서 신라면을 제치고 1위로 기록했다.
신라면은 지난해 2월과 5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합친 짜파구리 열풍으로 인해 짜파게티에 밀린 적이 있지만 수년째
“난 연구개발과 제품 콘셉트를 잡아가는데 전념할테니 여러분은 제품을 잘 팔아주세요.”
농심 신춘호 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늘 입버릇 처럼 하는 말이다. 마케팅과 영업은 전문경영인에게 일임하고 자신은 연구개발에 몰두하겠다는 것이다. 올해로 만 83세가 됐지만 신 회장은 여전히 연구실을 떠나지 않으면서 경쟁사와의 연구개발 경쟁에서 절대 뒤지지 말라고 강조한다.
농심이 지난 달 출시한 짜왕이 한달만에 600만봉 이상 팔리며 짜장 라면의 베스트셀러 짜파게티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이를 소비자가격 1500원으로 환산하면 국내 라면 매출 순위 5위 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짜왕이 빠른 입소문을 타고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는 것에 대해 농심은 “30년 넘게 짜장면의 전설로 불리는 ‘짜파게티’의 명성을 이을 제품의
라면시장은 규모가 줄면서 식어가는 가운데 오뚜기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오뚜기는 2위 굳히기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에서 2013년 삼양라면을 3위로 밀어낸 오뚜기는 LA 다저스 류현진 선수의 '체인지업'광고를 등에 업고 확고한 2위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13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라면 시장 점유율에서 절대 강자 신라면을 앞세운
농심은 굵은 면발에 다시마를 넣고 고급 스프를 활용한 프리미엄 짜장라면 '짜왕'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면발의 두께는 너구리의 1.5배에 이르는 3mm다. 여기에 국산 다시마로면발의 식감과 맛을 더욱 살렸다.
3mm의 탱탱한 면은 이미 우육탕면으로 검증됐다. 짧은 조리시간(5분)에도 불구하고 겉은 부드럽고 속은 쫄깃한, 맛있고 재미있는 식감에
농심이 창립5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우육탕면이 출시 두 달 만에 라면시장 상위권에 오르며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6일 농심에 따르면 AC닐슨 2월 라면시장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육탕면은 22억원의 매출로 전체 라면시장 매출순위 13위에 올랐다.
지난 1월13일 출시된 우육탕면은 1월 약 9억원의 매출(35위)을 올리며 순조로운
농심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출시한 '우육탕면'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농심은 우육탕면이 출시 한 달 만에 500만봉 판매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판매가격으로 환산했을 때 60억원. 지난해 12월 라면시장 기준으로 7위권에 해당한다.
또 한 달간 A대형마트의 전체 라면 매출을 분석한 결과, 우육탕면은 4억8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농심 신라면(11
농심은 최근 입안 가득 풍성한 굵은 면발에 소고기, 버섯, 각종 야채와 고추장으로 맛을 낸 우육탕면을 출시했다.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농심이 새로운 개념에서 선보인 신상 라면이다. 그동안 라면업계의 주요 마케팅 포인트였던 국물(스프)은 이제 기본이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면발로 승부를 걸겠다는 각오다.
우육탕면은 국내 유탕면 중 면발이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