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이 성수 상권에 뷰티 리테일 노하우를 집약한 최초의 혁신 매장을 열었다.
CJ올리브영은 서울 성동구에 ‘올리브영N 성수’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5개층, 4628㎡(약 1400평)로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1~3층이 판매 공간으로 운영된다. 4층은 멤버십 라운지 및 스튜디오, 5층은 사무공간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N
CJ올리브영이 10억 원을 주고 입찰을 따낸 지하철 '성수(CJ올리브영)역' 병기권을 반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교통공사에 위약금 1억 원 이상을 물게 됐다. 반납 사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지하철 역명병기 유상판매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일면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해석된다.
15일 CJ올리브영은 "지하철 역명 유상병기 사업자 공모로 낙찰
K뷰티의 미래 청사진을 담은 CJ올리브영의 첫 혁신매장이 다음달 베일을 벗는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내달 22일 서울 성수역 4번 출구 인근 팩토리얼 성수 빌딩에 ‘올리브영N 성수’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올리브영N 성수는 기존 올리브영 매장에서 경험할 수 없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안하는 혁신매장 ‘올리브영N’의 1호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