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는 19일 유한양행(Yuhan)이 시간외매매를 통해 보유지분 9.84%에 해당하는 215만5750주를 전량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처분단가는 1만6280원으로 총 351억원 규모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에이프릴바이오의 시리즈B 라운드에 전략적 투자자(SI)로 30억원을 출자했으며, 다음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업체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는 룬드벡(Lundbeck)으로부터 CD40L 저해제 'APB-A1'에 대한 마일스톤 500만달러(약 70억원)를 수령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마일스톤은 지난달 첫번째 환자투여가 개시된 것에 따른 것으로, 현재 APB-A1은 임상1b상 단계에서 중등도 이상(moderate to severe)의
에이프릴바이오, 룬드벡으로부터 마일스톤 500만 달러 수령
에이프릴바이오는 이달 15일 룬드벡으로부터 마일스톤 500만 달러(약 70억 원)를 받았다. 이에 따라 에이프릴바이오는 올해 2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분기 영업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07억 원, 영업이익 132억 원이다.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2021
샌디에이고에서 세계 ADC 기업‧전문가 한 자리에삼성바이오 첫 부스…셀트리온은 첫 포스터 발표이외 리가켐‧에이비엘‧에이프릴바이오 등도 참가
전 세계적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국내 바이오기업이 ADC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치료제 개발부터 이를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31일 제약‧바이오
네이처셀 조인트스템, 미국 FDA로부터 RMAT 지정
네이처셀은 이달 22일(현지 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중증 퇴행성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첨단재생의료치료제(RMAT)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RMAT은 의학적 미충족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재생의약치료제 개발 및 승인 가속을 위해 FDA에서 도입한 제도다. RMAT 지
에이프릴바이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BIO JAPAN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일본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현재까지 실험 데이터와 개발 컨셉 등을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유해 기술수출, 공동개발 등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일본에는 ADC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개발사로 잘 알
에이프릴바이오는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기술을 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APB-A1(Lu AG22515)이 갑상선안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에이프릴바이오는 룬드벡으로부터 마일스톤을 받는다.
해당 임상은 19명의 중증도-중증 갑상선안병증 환자를 대상으로 효능과 안전성, 부작용 등을 평가하는 1b상(NCT06557
△씨에스윈드, 미래에셋증권 Korea Investment Week 2024 참가
△AJ네트웍스, 투자자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미래에셋증권, Korea Investment Week 2024 참가
△라파스, 미래에셋증권 Korea Investment Week 2024 참가
△씨엔씨, 회사 사업현황 설명 통한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회사
코스피와 코스닥이 약보합 마감했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8(p)(0.14%) 하락한 2698.0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974억 원, 4003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인은 4689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83%), 운수창고(1.47%), 증권(1.45%), 철강금속(1.31%), 유통업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중 약보합세다.
26일 오후 1시 4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96(p)(0.29%) 하락한 2693.73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860억 원, 2121억 원 순매수 중인 반면 외인은 3800억 원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3.94%), 운수창고(1.65%), 증권(1.46%
에이프릴바이오(April Bio)는 12일 올해 2분기 매출 207억원, 영업이익 182억원, 당기순이익 1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2년 상장 이후 처음 흑자전환이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매출은 지난 6월 에보뮨으로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IL-18 결합단백질(BP) ‘APB-R3’를 4억7500만달러 규
에이프릴바이오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182억 원으로 흑자를 달성하며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 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 207억 원, 영업이익 182억 원, 당기순이익 186억 원을 달성했다. 매출은 올해 6월 미국 신약개발사 에보뮨과의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이 반영된 결과다.
당시 에보뮨에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APB-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기술이전 계약 규모가 커지면서 우수한 기술력이 전 세계에 입증받고 있다. 기술이전은 신약개발에 있어 임상 개발이 완료되고 승인을 획득하기 전 여러 면에서 완성되지 않은 후보물질에 대한 전반적인 권리를 다른 개발자에게 이전하는 것을 뜻한다.
3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맺은 기술이전 계약은 모두
바이오기업, 신사업 확장과 시너지 위해 투자리가켐·에이프릴바이오·지아이이노베이션 등창업자·기업 전략에 따라 외부 대신 자회사 투자
기업 간 투자는 단순한 투자보다 신사업 확장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바이오업계도 그렇다. 자본구조가 취약하고 자금이 많지 않아 투자가 힘들지만, 자본력이 있는 기업 중심으로 지분 투자를 하거나 자회사에
올해 상반기 기술수출 8건…전년 12건 대비 33%↓ 총 계약 규모와 선급금 전년보다 각각 60%, 97% 증가“기술력 인정받았다는 뜻…하반기도 좋은 흐름”
올해 상반기 K-제약‧바이오가 8건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뤘다. 건수는 지난해 상반기 12건보다 줄었지만, 총 계약 규모와 반환 의무가 없는 선급금(계약금)이 증가하며 질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다.
알테오젠, ‘테르가제’ 식약처 시판허가
알테오젠은 자사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 ‘테르가제(Tergase®)’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양산 과정을 거쳐 자회사 알테오젠 헬스케어가 연내 시판에 착수한다.
테르가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에이프릴바이오(April Bio)는 12일 미국 에보뮨(Evommune)으로부터 ‘APB-R3’에 대한 라이선스아웃(L/O) 계약금 1500만달러(한화 207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 수령으로 올해 흑자전환이 유력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달 20일 에보뮨에 자가염증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R3의 글로벌 권리를
에이프릴바이오는 ‘APB-R3’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금 207억 원을 미국 에보뮨으로부터 수령했다고 12일 밝혔다.
APB-R3는 염증 유발 사이토카인으로 간섬유화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루킨 18(IL-18)에 대한 음성 피드백 조절자인 인터루킨 18 결합단백질이 SAFA 플랫폼에 결합된 지속형 재조합단백질 의약품이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