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는 강소영 대표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1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
멥스젠, 207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누적 유치액 386억 원
멥스젠은 207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386억 원을 돌파했다. 멥스젠은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 생체조직칩, 오가노이드 칩 등 체외 장기 모델)과 다양한 종류의 나노약물 전달체를 고효율
“회사 운영을 계속해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최근 만난 바이오벤처 기업 대표의 하소연이다. 윤석열 정부가 제약·바이오를 국가 주력산업으로 밀고 있는 상황에 왜 그런 생각을 하나 의아했다.
원인은 고금리, 경기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돼 있기 때문이다. 특히 대통령의 ‘적극 육성’ 천명에도 정부 지원도 현실적이지 못하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국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1월 수상자로 이혁진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혁진 교수는 코로나19를 비롯해 다양한 감염병과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물질을 효과적으로 체내에 전달하는 지질나노입자(LNP)를 개발해 국산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오는 18일 약의
내년 7월부터 불법유통 의약품을 구매한 사람은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약사법 개정에 따라 불법유통 의약품을 구매한 사람에 대한 과태료 기준을 마련하는 등의 약사법 시행령(대통령령)을 19일 개정ㆍ공포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불법유통 의약품 구매자에 대한 과태료 기준 마련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의 추가 업무 규정 △‘약의 날’ 기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김상표 대표이사 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표 사장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과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다방면의 대외협력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특히
대원제약은 제33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약물감시 우수 협력 기관으로 선정돼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약물감시 우수 협력 기관은 약물감시 분야에서 공적을 쌓은 협력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대원제약은 선진화된 약물감시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해 국민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대웅제약은 18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약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종욱 부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약의 날’ 기념행사는 약사법 제정(1953년 11월 18일)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종욱 부회장은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대웅제약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30회 약의 날’에서 이종욱 부회장이 국민건강과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0회를 맞이한 ‘약의 날’ 기념행사는 1953년 약사법 제정을 기념해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등 8개 단체가 주관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후원하는 행사로, 제약산업 발전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는 18일, 대한약사회와 한국제약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29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GSK 한국법인 김진호 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진호 회장은 지난 40년 동안 제약산업에 헌신하면서 혁신적인 신약 및 예방백신의 보급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국내 및 글로벌 제약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가교 역할에 기여
대웅제약은 18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제29회 약의 날’에서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주희석 대외협력실장이 대통령 표창을, 윤채하 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대한약학회, 한국병원약사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8개
한국애브비는 유홍기 대표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7회 약의 날’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대표는 희귀난치성질환 환자 지원 및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유 대표는 환자 중심 경영으로 소외 계층을 지원하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일동제약 이현도 전무이사가 18일 열린 제23회 '약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전무는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1974년 일동제약에 입사, 현재 경영지원부문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일동제약의 경영혁신, 노사화합, 기업문화정립, 사회공헌활동 등에 기여해 왔다.
뿐만 아니라, 한국제약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
보건복지가족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후원하고 대한약사회 등 7개 단체가 공동주최하는 제23회 ‘약의 날’ 기념행사가 오는 18일 잠실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개최된다.
제23회 약의 날은‘좋은 약은 당신의 건강을 지켜줍니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한 복약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념식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회의원 및 식약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