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베놈3)가 '보통의 가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개봉 첫날인 전날 12만76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설경구와 김희애가 열연한 '보통의 가족'은 20635명의 관객수로 2위에 올랐다.
영화는 마블 코믹스 안티 히어로 '베놈'의 이야기로 베놈
올해 ‘그래미 어워즈’ 최고 영예의 주인공이 공개됐습니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네 번째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그래미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올해의 앨범’을 네 번 수상한 건 스위프트가 최초입니다.
스위프트는 앨범 ‘미드
미국 할리우드 원로 배우 해리슨 포드(80)가 마블 영화에 악당 우두머리 역할로 합류한다.
할리우드리포터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18일(현지시간) 포드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마블 영화 세계관) 작품에 참여한다며 '캡틴 아메리카' 4편인 '캡틴 아메리카:뉴 월드 오더'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캡틴 아메리카 4편은 MCU 5단계 시리즈에 포함
주의: ‘블랙 아담’의 주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의 ‘블랙 아담’, 박력은 있었지만 새로움은 없었다.
워너브러더스가 개봉을 이틀 앞둔 지난 17일 CGV 용산아이파크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최초 공개한 안티히어로물 ‘블랙 아담’은 분노를 안고 5000년간 잠들어 있던 초인적 존재 블랙 아담(드웨인 존슨)이 우연한 계기로 깨어난 뒤 폭주를
완구업계의 ‘한 해 농사’를 책임지는 성수기는 5월 어린이날과 12월 크리스마스다. 특히 어린이날은 한 해 성적표를 결정지을 중요한 출발점이다. 코로나19 일상회복과 100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에 ‘겹특수’를 잡기 위해 완구 업체들은 사활을 걸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5년 중 가장 큰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26일 완구업계에 따
흡혈박쥐 특성 띤 안티히어로 모비우스
마블 코믹스의 안티히어로 모비우스가 드디어 각성한다. 30일(수) 개봉하는 신작 ‘모비우스’에서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자레드 레토)는 자유자재로 고속비행하고 음파까지 이용하는 모습이다.
희귀병을 앓던 생화학자 마이클 모비우스는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고, 그 역효과로 인간의 피를 갈망하는 안티히어로로 거듭난
‘모비우스’ 역에 자레드 레토
희귀 혈액병으로 어린 시절부터 다리를 절던 생화학자 ‘마이클 모비우스’는 흡혈박쥐를 매개체로 한 연구 끝에 치료제를 발명한다. 하지만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고 초인적인 힘을 갖게 됨과 동시에 흡혈하지 않고는 생존할 수 없는 악조건도 떠안는다. 특별한 힘으로 세계와 인류를 구원한다는 마블 코믹스 히어로들의 마음가짐과는 거리가 멀
조커는 알다시피 배트맨의 천적이다. 사악한 안티 히어로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그래서 영화의 엔딩엔 조커의 멋진 사멸이 장엄하게 펼쳐진다. 지금까지 배트맨 시리즈의 조커는 배트맨이 대적할 만한 빌런일 때 그의 존재 가치가 빛이 났다. 그러나 이번 영화 ‘조커’는 오직 조커(호아킨 피닉스)라는 인물 그 자체에 집중한다. 지금까지 나름의 세계관을 일관되게 형성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영화 ‘인터스텔라’가 6일 개봉과 동시에 22만명(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가운데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측이 공개한 ‘인터스텔라’ 관람을 위한 11가지 비하인드가 화제다.
1. 인터스텔라
영화의 제목인 ‘인터스텔라(Interstellar)’는 사전적으로는 항성 간의, 별과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