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개봉 첫날 1위…'보통의 가족' 제쳐

입력 2024-10-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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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사진제공=소니 픽쳐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베놈3)가 '보통의 가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개봉 첫날인 전날 12만76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설경구와 김희애가 열연한 '보통의 가족'은 20635명의 관객수로 2위에 올랐다.

영화는 마블 코믹스 안티 히어로 '베놈'의 이야기로 베놈 시리즈는 그를 주인공으로 풀어낸 이야기다. 베놈은 2007년 영화 '스파이더맨3'에도 등장했다. 2018년의 첫 작품 '베놈'과 속편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모두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각각 국내 관객수 388만 명과 212만 명을 동원했다.

이어 개봉된 '베놈3'는 서로 뗄 수 없는 관계인 에디와 베놈(톰 하디 분)이 각자의 세계로부터 도망자가 되며 맞은 위기 속에서 혼돈의 끝을 달리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베놈 시리즈의 각본을 맡았던 켈리 마르셀이 연출을 맡았다.

'베놈'과 '보통의 가족'에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이 9857명의 관객으로 3위, '베테랑2'는 5010명으로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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