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김동춘ㆍ장기룡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하는 등의 2025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LG화학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2명 △전무 승진 4명 △상무 신규 선임 7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2025년 임원 승진 인사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전지소재, 친환경 소재, 신약 등 3대 신성장동력 육성 가속화와 연구개발(R&D)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이연제약과 함께 개발하는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NG1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NG101은 뉴라클제네틱스가 개발한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전달체에 애플리버셉트 단백질을 만들 수 있는 유전자
비상장 주식 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21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배아줄기세포 및 유도만능줄기세포 기술 개발기업 넥셀이 20일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철회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1만1000원(4.76%)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기업 아크로스는 13만9000원(2.96%)으로 상승세였다.
프로젠, 유한양행과 면역 치료 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
프로젠과 유한양행은 면역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7월 포괄적 연구개발 협력 계약에 따라 체결되는 두 번째 과제다. 양사는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최적화해 경쟁력 있는 신약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프로젠의 플랫폼 기
프로젠(Progen)은 유한양행(Yuhan)과 면역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포괄적 연구개발 협력계약에 따라 체결되는 두 번째 과제로, 첫번째로 선정된 과제는 면역항암제 이중항체였다.
두 회사는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 최적화해 신약을 개발할 계획으로, 해당 개발에 프로젠의 플랫폼 기술인 N
SK바이오팜은 이달 19일부터 21일(현지 시간)까지 영국에서 열린 ‘제프리스 런던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메인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프리스 헬스케어 콘퍼런스 메인 세션에서 2년 연속 발표를 진행한 기업은 SK바이오팜이 국내 최초다.
제프리스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유럽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콘퍼런스다. 전 세계 500개 이상 기업과
셀트리온(Celltrion)은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취득 수량은 58만3431주로, 오는 22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올해 들어 다섯번째로, 이번 매입까지 더하면 올해 239만4031주의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이다. 올해 3월, 4월, 6월에 각각 750억원 규모,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 열고, 협력 방안 논의“정부·기업·병원, 데이터 협력과제로 성공사례 도출 시급”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호텔에서 2024년 제2차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은 “제약바이오분야의 AI 적용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 융합, 전문 영역
장외주식 거래 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2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상승 마감했다.
IPO(기업공개)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이자 반도체 스토리지 전문기업 엠디바이스(구 메가일렉트로닉스),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업체 메를로랩, 반도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아이에스티이는 호가 변화가 없이 거래를 마쳤다.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기업
“한국의 제약‧바이오 시장은 잠재력이 큰 시장입니다. 한국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함께 협업하고 기술을 개발해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화를 돕고 싶습니다.”
숀 그래디 아스트라제네카 글로벌 사업개발(BD) 수석 부회장은 20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셔 위크’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내 생명과학과 제
한국건선협회는 국내 건선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치료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한 ‘건선 환자들의 치료 현황과 어려움, 신약에 대한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국내 건선환자 232명을 대상으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조사 항목으로는 건선 환자들이 겪는 치료 과정에서의 어려움, 치료현황, 기
동아ST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이달 29일 ‘메타비아(MetaVia)’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심장대사(Cardiometabolic) 질환 치료를 통해 인류의 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에 중점을 두고 신경계(Neuro)와
19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 CNS는 전 거래일 대비 1.30% 오른 11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LG CNS는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이다.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업체 메를로랩은 호가 1만3000원으로 5.45% 하락했다.
국내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 전문기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에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협업수요를 발굴·연결하고, 정부의 후속 연계 지원을 통해 기업간 개방형 혁신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과공유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부 개막행사에는 우수 협업 창업기업과 대기업 등에 대한 중기부 장관 표창(10점) 및 상장 시상(18점) 등을, 2부에서는
멥스젠, 207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누적 유치액 386억 원
멥스젠은 207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386억 원을 돌파했다. 멥스젠은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 생체조직칩, 오가노이드 칩 등 체외 장기 모델)과 다양한 종류의 나노약물 전달체를 고효율
SK바이오팜은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악티늄-225(Ac-225) 기반의 방사성의약품(RPT)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이 공동연구 계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방사성의약품 기반의 혁신적인 전임상 후보물질을 1건 이상 도출하고 새로운 암 치료 타깃에 대한 유효물질을 발굴할 계획이다.
악티늄-
대웅제약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수용체와 인슐린 분비자극 펩타이드(GIP) 수용체에 작용하는 ‘이중 작용제’ 신약 물질을 발굴하고 국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발굴한 비만 치료제 후보 물질은 ‘식욕 억제’와 ‘지방 연소’를 동시에 가능하게 해,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GLP-1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김치경 신경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난치성 염증성 장질환 치료를 위한 금속 나노입자 기반 치료 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에는 김치경 교수를 포함해 김승한 고려대구로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현택환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입자 연구단 단장, 소민 현텍엔바이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이 참여했다.
염증성 장질환은 난치
△포스코인터내셔널, 당사에 대한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
△현대바이오랜드, 기관투자자 미팅을 통한 당사 이해 증진
△컴투스홀딩스, 유진투자증권 NDR
△더블유게임즈, 국내 주요 기관 대상 NDR
△코스맥스, Samsung US Conference 참가
△펄어비스, CITI증권 Korea Corporate Day 참석
△티움바이오, 기업 소개 및 주요 신
론자, ADC CDMO 제조시설 투자 확대삼바는 연내 ADC 생산시설 완공 목표롯데바이오로직스도 ADC CDMO 투자ADC 개발 뛰어든 셀트리온, 자회사 설립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의 성공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관련 연구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ADC 치료제 연구에 필요한 원료를 생산하는 위탁개발생산(CDMO)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