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인협회는 한국 경제의 저성장 극복과 민간 혁신ㆍ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민간 R&D(연구개발) 투자환경 개선과 산업기술혁신 성장을 위한 조세정책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이 주최하고, 한경협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산기협)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송언석 기재위원장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이후 첫 주말 각 대학별 수시, 면접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된다. 입시업계에서는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험생은 무엇보다 가채점을 통해 본인 성적의 위치를 파악한 뒤 수시 모집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정해야 한다. 수능 성적표는 다음 달 6일이지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앓았는데 희망의 인문학을 통해 사람들과 대면하고 소통하면서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낍니다.”
서울시의 대표적 약자와의 동행 사업인 ‘희망의 인문학’을 수료한 서모 씨는 한식 조리사 필기시험에 합격했다며 창업을 꿈꾸고 있다고 말했다. 차가운 길바닥에 둥지를 틀어야 할 만큼 ‘마음의 병’이 커졌을 땐 상상도 못했던 일이
서울시, 15일 ‘2024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 개최수강생 84% 수료…인문학‧취업까지 과정 다양화
지난 2022년 10년 만에 다시 개설돼 3년 차를 맞은 오세훈표 ‘희망의 인문학’이 올해 수료생 827명을 배출했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24 희망의 인문학’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희망의 인문학 수료자는 참
청약 가점제에서 ‘자녀 수’ 가점을 10점씩 상향하는 파격적인 제도 변화를 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신혼부부와 출산 가구의 주거 안정성을 높여 출생률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다.
13일 국회입법조사처에 따르면 한국도시부동산학회는 최근 발표한 ‘저출생 대응을 위한 주택청약제도 개선방안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현재 가점제는 △무주택기간(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는 창립 50주년 기념행사를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푸른시대를 향하는 반세기의 발걸음’을 주제로 기념식, 환경포럼과 환경공학인의 밤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원용걸 서울시립대 총장, 이규용 제12대 환경부 장관,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David B. LaFrance 미국
서울시립대는 이 대학 발전기금이 기후 레질리언스 캠퍼스 조성의 일환으로 여러 학내 기념행사에서 시행된 기념식수를 대신해 상징성 있는 나무를 ‘시대어울림’으로 지정, 보호하는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교수님들의 제안으로 시작된 새로운 형태의 기부다. 캠퍼스 내 중요한 수목들을 보존함으로써 탄소 저장을 강화하고
한국마사회는 18일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한국인사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공공기관 직무중심 인사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인사관리학회는 국내 최초로 설립된 최대 인사 노무 조직 전략 관련 학회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조직과 개인의 성장을 이끌어내기 위해 ‘일과 사람 그리고 기술 : 한국인사관리의 미래’라는 주
용산업무지구 개발 계획과 용산공원의 발전방향, 글로벌 기업유치 정책에 대한 서울시의 역할과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피스앤파크에서 '세계를 품은 용산 시민과 자연이 공존하는 국제업무도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포럼은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첫 번째 세션은 '용산공원, 기지
서울시립대는 이 대학 화학물질빅데이터AI연구센터 최진희 교수 연구팀이 유럽 Horizon 2020 공동연구 프로젝트 그룹(ONTOX)과 학술교류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립대는 지난 15일에는 ONTOX 프로젝트 연구 책임자인 벨기에 브뤼셀 자유대학교의 Mathieu Vinken 교수가 방문해 공동 심포지움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이 "산업현장의 불법을 근절하고 법치주의가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정책적・제도적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16일 열린 '산업현장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의 노력으로 산업현장의 불합리한 관행이 점차 개선되고, 근로손실일수도 감소하는 성과가 있었다"면
일명 ‘SKY’라고 불리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재학생의 10명 중 6명은 고소득층으로, 저소득층보다 4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을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2020~2023년 대학별 국가장학금 신청자 현황’ 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 기
서울 디딤돌소득 2차년도 성과 분석 결과 지원자의 근로소득과 탈(脫)수급률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지출과 저축 증가 결과도 유의미했다. 전문가들은 디딤돌소득이 ‘근로유인’과 ‘자산형성’ 관점에서 상당한 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7일 서울시는 디딤돌소득 2년차 성과를 공개하면서 탈수급 비율이 8.6%로, 1차년도(4.8%) 대비 두
최저완화 대학, 일제히 충족률↑인문계 수능 최저 충족률 더 높아“수능 최저 충족률, 입결에 영향”
지난해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가장 높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 대학은 고려대로 나타났다.
4일 진학사에 따르면 2024학년도 고려대 교과전형의 수능 최저충족률은 인문계열 62.4%, 자연계열(의과대학 제외) 56.3%를 기록했다.
그동안 인문계열에 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이전에 실시하는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가 28일 시작된다. 이날부터 성신여대를 시작으로 9개 대학이 수능 전 논술고사를 치를 예정인 가운데 입시전문기관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논술고사를 앞두고 점검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수능에 대한 부담 때문에 ‘수능 전 논술고사’를 치르는 대학의 논술 경쟁률은 수능 이
서울시립대학교는 전날 이 대학 10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비교과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비교과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자리로, 비교과교육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까지는 포럼 형태로 진행됐던 이 행사는 올해부터 자유로운 축제 형식으로 바뀌었으며, 학생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기념해 ‘제4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날 충남 공주시 LX국토정보교육원에서 열렸으며 지적재조사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계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10년 이상 된 종이지적도를 첨단 디지털 지적으로
금융감독원은 내년 상반기 중 한국공인회계사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디지털 감사 실무에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데이터 표준화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금감원은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태스크포스(TF) 운영 결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디지털 감사기술 도입 지원 TF는 금감원, 회계법인, 한공회, 한국상장사협의회, 코스닥협회, 김
국토연구원과 국회입법조사처는 국회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은 상호 발전과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입법영향분석 관련 공동 연구체계 구축 △정보공유를 위한 학술행사의 개최와 학술정보 상호교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제적 연구 활성화 △국제협력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 연계ㆍ상호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비전공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2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프로그래밍 첫걸음·비전공자를 위한 IT필수 지식·챗GPT마스터·데이터 분석 실습으로 배우는 파이썬 맛보기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당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