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에 휘말렸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새로운 ‘퍼피교육’ 영상이 게재됐다. 갑질 의혹 해명 영상을 올린 지 약 한 달 만이다.
해당 영상에서 강형욱은 여느 때처럼 반려견과 반려견 보호자를 만나 고민을 듣고 또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환한 얼굴로 반려견과 놀아주는 모습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그의 아내가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무단 열람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3일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1대는 지난달 남양주 남부경찰서로부터 강 대표와 아내 수잔 엘더 이사의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 사건을 넘겨받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보듬컴퍼니 직원 일부는 강 대표 부부를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열람
'개는 훌륭하다'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갑질 논란 이후 5주 만에 방송을 재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개훌륭')는 고민견들의 달라진 모습을 확인하는 'THE 훌륭한 A/S'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기존 MC인 코미디언 이경규, 골프선수 출신 박세리가 출연했다. 강형욱의 부재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KBS ‘개는 훌륭하다’가 방송 중단 4주 만에 다시 방송을 재개한다.
12일 KBS 측은 “‘개는 훌륭하다’가 다음 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라며 “강형욱은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개는 훌륭하다’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다양한 반려견들을 만나 맞춤 훈련 대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최근 한 구직 플랫폼을 시작으로 강형욱이 운영하는
반려견 훈련사이자 보듬컴퍼니 대표인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 이사가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무단열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내 메신저 열람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강형욱 부부는 회사 메신저 내 감사 기능을 이용해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훔쳐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643명을 대상으로 '사내 메신저 사용 여부와 실태'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이 메신저 대화를 무단열람한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아내 수전 엘더 이사가 피소됐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 2명은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강 대표 부부에 대한 고소장을 경기 남양주 남부경찰서에 우편으로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구직 플랫폼에 강형욱 대표의 직장 갑질을 후기 형식으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을 둘러싼 갑질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지만, 그가 출연 중인 ‘개는 훌륭하다’는 3주째 결방을 결정했다.
31일 KBS는 오는 6월 3일 오후 8시 55분에 기존 방송하던 ‘개는 훌륭하다’ 대신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 스페셜 편을 대체 편성했다. 지난 주에이어 3주째 결방이다.
KBS는 “폐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가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반려견을 '출장 안락사'한 수의사가 현직 수의사에게 고발당했다.
김두현 동편동물병원 원장은 30일 오전 서울 서초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 대표의 반려견 레오를 동물병원 밖에서 안락사시킨 수의사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이 사건의 핵심은 수의사로 추정되는 누군가가 마약류
‘개통령’(개+대통령)으로 반려인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온 강형욱 훈련사가 최근 자신이 운영해온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의 잇따른 폭로로 각종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직원들의 근태관리와 관련해 폐쇄회로(CC)TV 사용의 주의할 점에 대하여 서재민 변호사(법무법인 LKB & Partners)의 도움을 받아 살펴보았습니다.
최근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관련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반려견 레오를 수의사와 논의해 회사에서 안락사시켰다고 해명한 가운데 외부 안락사가 불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 대표는 24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와 26일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오를 경기 남양주 보듬오남캠퍼스 사옥 옥상에 방치하다가 안락사했다는 의혹에 관해 해명했다.
강 대표는 "레오가 숨 쉴 때마다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강형욱 훈련사(보듬컴퍼니 대표)가 약 1시간 분량의 해명 방송을 내놓은 가운데 전 직원들이 이를 반박하는 PPT 문서를 작성했다.
2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강형욱·수잔 엘더 부부의 유튜브 영상 해명 관련 프리젠테이션(PPT) 문서를 작성하며, CCTV 감시를 비롯해 폭언, 메신저 감시 등은 모두 사실이라고 재
강형욱 부부가 메신저를 감시 의혹에 대해 인정했다.
24일 강형욱은 아내 수잔 엘더 보듬컴퍼니 이사와 함께 유튜브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최근 논란이 된 문제들에 대해 사과하고 해명했다.
이날 수잔 엘더 는 6개월 동안 직원들의 동의 없이 사내 메신저를 감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처음에는 회사에서 PC 카톡을 쓰다가 이메일 주소가 중구난방이어서
관련 의혹 대부분 반박"필요하면 법적 조치"메신저 감시 일부 인정
'갑질 논란'에 휩싸였던 반려견 훈련사인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24일 강형욱 대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 '늦어져서 죄송합니다'라는 55분 분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의 반려견 주치의가 레오 학대 의혹에 입을 열었다.
24일 뉴스1에 따르면 강형욱의 반려견 레오 주치의였던 수의사 A씨는 “사람을 너무 나락으로 몰아가는 것 같다”라며 레오 학대 의혹에 반박했다.
앞서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주장한 B씨는 “레오 마지막에 어떻게 떠났는지 다들 아시려나 모르겠다. 그렇게 무리해서 데려오고 이슈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갑질' 의혹에 침묵하는 가운데, 그를 향한 옹호글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 등에는 강 대표에 대한 옹호 댓글이 올라왔다.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고 밝힌 A 씨는 "지금까지 나온 내용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고 주장했다.
A 씨는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가 직장 내 갑질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직권 조사와 특별근로감독 등을 검토하고 있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 관계자는 “오늘 오전 보듬컴퍼니에 대한 직권조사와 특별근로감독 시행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접수된 피해사례가 없는 상황에서 의혹만으로 조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39)이 경기 남양주시 소재 훈련장 토지와 건물을 모두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23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강형욱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매입한 경기 남양주시 소재 8802㎡(약 2660평)와 보듬컴퍼니 사옥을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 의뢰를 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강형욱은 이미 지난해 초 반려견 훈련장으로 쓰던 5
'개통령'으로 불린 강형욱 훈련사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이날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의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지만, 다음날인 23일 6시 현재 어떤 입장도 올라오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강형욱이 운영해온 보듬 컴퍼니가 곧 폐업 절차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날 파이낸셜뉴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직원 갑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반려동물 행동 전문 설채현 수의사가 입장을 밝혔다.
설채현 수의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위기도 안 좋고 괜히 이런 분위기에 글 쓰면 오히려 기회주의자 같아 보이고 해서 조용히 숨죽이고 있었는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 수의사와 직원들의 모습이 담겼다. 설
전 직원들을 중심으로 불거진 갑질 논란에 침묵하던 강형욱 훈련사가 드디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강형욱은 이날 오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장 내 괴롭힘, 갑질 등의 논란에 관한 공식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강형욱은 현재 구독자 209만 명을 보유한 '강형욱의 보듬TV'를 운영 중이다.
강형욱은 출연 중인 KBS2 예능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