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롭테크포럼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주최한 올해 추계학술대회에서 ‘부동산 자동가치산정모형(AVM) 기술 현주소와 발전 방향’ 세션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프롭테크포럼 산하 AVM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세션에서는 AVM 서비스의 활성화 방안과 기술 고도화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AVM이란 주변 유사 실거래와 교통 입지 등의 환경 데
국내 최초의 부동산 담보채권 자동평가 솔루션이 시장에 등장했다.
프롭테크 기업 밸류맵은 부동산 담보채권을 자동으로 평가하는 솔루션을 개발해 신용평가회사 KCB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수백에서 수만 개에 이르는 부동산 담보채권에 대한 시세평가, 낙찰ㆍ배당 분석을 실시간으로 수행한다. 이를 통해 채권의 회수 가능성과 예상 회수
밸류맵은 모듈러 주택 ‘더 리빙6’의 실물을 선보인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4’ 부스에 4일간 8000여 명의 수요자가 몰렸다고 8일 밝혔다.
‘더 리빙6’는 가전과 가구, 집기 등을 모두 갖춘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하우스 형태의 모듈러 주택으로 밸류맵이 새롭게 선포인 플랫폼 ‘오픈스페이스’의 제품이다.
오픈스페이스는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이 31일부터 ‘코리아빌드위크 NextCon 2024'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 달 3일까지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밸류맵은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픈스페이스’와 함께 3세대 모듈러 주택 ‘THE LIVING 6'의 실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THE LIVING 6’는 기존 모듈러 주택을 한
올해 2분기 전국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예상)이 3422건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2%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분기 연속 상승했던 가격이 하락하면서 거래 시장 여건이 활성화된 모습이다.
17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전국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전분기보다 12% 늘어난 3422건을 기록했다. 3.3㎡당 토지 평단가는 1943
토지건물 플랫폼 밸류맵이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오픈스페이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픈스페이스’는 세컨하우스(모듈러 하우스)와 토지위탁운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이 누릴 수 있게 한다. 토지위탁운영 서비스는 호스트(토지소유주)가 유휴토지(쓰지 않고 묵히는 땅)를 플랫폼에 등록하면, 플랫폼이 개인이나 기업에 일정
코람코자산신탁이 6년 만에 '더에셋' 매각에 나섰다. 매입 당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였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보유하는 동안 가격이 오르면서 수천억 원대 시세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코크렙43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 43호 리츠)'를 통해 보유한 '더 에셋'(The Asset) 타워' 매각에
전국 상업업무 건물 토지가격이 거래 침체 상황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상업업무 시설 전국 토지평당가는 1960만 원으로 전년 동기(1642만 원) 대비 21% 상승했다. 2023년 4분기 역시 토지평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10%가 상승한 수준으로 2분기 연속 가격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Artue)' 운영사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와 토큰증권 발행(STO)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미술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투자계약증권 공급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투자증권의 발행 인프라와 아비투스어소시에이트가 미술 시장에서 검증한 서비스 역량
지난해 4분기 상업업무용 빌딩 시장이 바닥을 벗어나며 지난해보다 거래량과 가격이 각각 10%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토지ㆍ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이 국토교통부 전국 상업업무용 건물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4분기 추정 거래 건수는 3359건으로 전 분기 보다 2%, 지난해보다 10%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상업업무 시설 평균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한우 조각투자 플랫폼 ‘뱅카우’ 운영사 스탁키퍼와 토큰증권 상품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우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투자계약증권 발행 및 공급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뱅카우’를 비롯해 육류 가공센터 ‘고기설계소’, 한우 브랜드 ‘솔직한우’ 등 축산 및 유통
토지건물 플랫폼 밸류맵이 부동산 데이터사업에 진출한다. 부동산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른 데이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밸류맵은 부동산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RAW DATA’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발표했다. ‘RAW DATA’ 서비스는 부동산 관련 다양한 전국 데이터를 엑셀 파일 형태로 제공하는 신규 서비스다.
RAW DATA 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거래 위축이 3분기에도 이어졌다. 다만, 2분기 연속 가격 상승세 유지지는 성공했다. 이런 가격 상승 추이는 시장 활성화 영향이 아닌, 올해 상반기 시장 침체에 따른 기저효과에 의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 분석에 따르면, 3분기 상업업무 시설(집합건물 제외) 토지평단가는 3.3㎡당 1811만 원으로 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토큰증권 발행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을 활용해 발행된 디지털화된 증권으로,실물증권과 전자증권에 이은 새로운 발행 형태의 증권이다. 부동산은 물론 선박, 항공기 미술품 등 실물로 존재하는 자산의 권리를 손쉽게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 회사인 폴리곤 랩스와 토큰증권 워킹그룹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폴리곤의 기술력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자산 토큰화 관련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국내외 토큰증권 네트워크 및 생태계 개발, 인지도 제고를 위한 이벤트 기획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양사 간의 파트너십은 해외의 다양
올해 상반기 상업용(상업업무) 부동산 거래시장이 역대 최고 수준의 거래량 감소세에서 벗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여전히 거래 침체는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가격 보합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1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6월 30일 기준) 전국 상업용 부동산 거래량은 6044건으로 지난해 하반기(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바이셀스탠다드'와 토큰증권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투자계약증권, 비금전신탁 수익증권 등 비정형적 증권의 투자상품화 △발행 플랫폼 내 투자상품 공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신탁 계약 관련 프로세스 수립 등 토큰증권 상품 공급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토지ㆍ건물 거래플랫폼 밸류맵과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밸류맵은 월간활성이용자(MAU)가 60만명에 달하는 프롭테크(Proptech) 기업이다. 매수자와 매도자, 중개사를 연결하는 매칭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부동산 자
KB증권은 토큰 증권(ST·Security Token) 사업 협력체인 ST 오너스 회원사를 초청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협업 기반을 다지는 ‘ST 오너스 데이(ST Owners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1일 KB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ST 오너스’ 신규 회원사 5개를 포함한 13개사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이 온라인 주차 플랫폼 ‘모두의 주차장’과 손잡고 토지 규모와 상관없이 주차장으로 활용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주차장 밸류업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밸류맵은 이날 모두의 주차장과 업무제휴를 맺었다. 밸류맵에 소유주 등록을 한 고객은 모두의 주차장에서 제공하는 ‘밸류업 서비스’를 통해 소규모 토지부터 대형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