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까지 서울함공원서 ‘테디베어’ 주제 전시 개최대형 곰 인형, 그림책 전시, 포토존 등 프로그램 마련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이 테디베어와 함께 조금 일찍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서울시는 내년 2월 23일까지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테디베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전시관’을 열고 한강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한강’의 영문 표기는 ‘Han River’(한 리버)일까, 아니면 ‘Hangang River’(한강 리버)일까?
서울시는 19일 한강의 올바른 영문 표기는 ‘Hangang River’(한강 리버)라며 정확한 영문 이름을 사용하는 데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동안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한강의 영문 표기가 혼용돼 정확한 표현이 무엇인지 헷갈린다는 시민
한강 리버버스 사업이 기이한 형태로 굴러가고 있다. 공동 운영사 ㈜이크루즈가 투자를 못 하겠다고 버티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부담이 커졌다. 초기 투자비용 약 717억 원 중 270억 원을 부담한 SH공사는 이크루즈 몫인 260억 원까지 조달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공공성 확보 차원에서 뒤늦게 합류한 SH공사에 ‘불똥’이 튄 것이다.
이크루
서울시가 내년 상반기 운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한강 리버버스 초기 투자비용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홀로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합작법인 ㈜한강버스의 공동 운영사인 ㈜이크루즈가 출자지분과 동일한 비율로 사업비를 부담하기로 했는데, 합의 이행을 하지 않은 것이다. SH공사 부담이 늘면서 민간투자사업이란 본래 취지가 퇴색됐고, 이크루즈가 투자
KB증권은 지난 27일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열린 '한강공원 장미원 야외결혼식'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강공원 장미원 야외결혼식 지원 사업은 KB증권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지역사회 이웃을 대상으로 야외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강에서 이색 축제가 잇달아 열린다.
8일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12일과 19일 이촌한강공원 및 광나루한강공원에서 ‘한강 스피닝 대회’와 ‘젠가왕 선발대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 스피닝 대회’는 ‘한강에서 자전거만 타? 난 스피닝한다’는 주제로 12일에 열린다.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이 많다는 점에 착안, 색다른 재미를 담았다고
미래에셋생명은 20여 명의 임직원 봉사단과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이촌한강공원에서 '미래에셋생명과 함께하는 2024 이촌한강공원 한강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2019년 비영리 환경단체인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까지 이촌한강공원 내 3000㎡에 달하는
11일~20일 한강 수상·한강공원서 개최줄넘기·수상요가·무소음DJ파티 등오케스트라 반주 맞춰 발레공연도
깊어가는 가을날 한강에서 다채로운 축제들이 시민들을 찾아온다. ‘건강한 한강 산책’을 주제로 댄스음악 줄넘기, 패들보드에서 즐기는 굿모닝 요가까지 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프로그램부터 시작해 오케스트라·발레 공연 등 마음 건강 충전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뚝섬한강공원 내 배달 다회용기존 조성무인 반납함 설치해 1일 1회 수거주요 배달앱 협력해 할인쿠폰 발급향후 한강공원 다회용기존 확대 계획
한강공원에서도 다회용기를 많이 사용해 쓰레기 몸살을 앓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23일 만난 이민지(24) 씨는 “보통 주말에 한강에 자주 오는데 일회용품으로 가득 찬 쓰레기통을 보는 게 일상
LG화학이 청소년 활동가들과 밤섬 환경 보호와 생물 다양성 알리기에 나섰다.
LG화학은 22일 ‘우리가 그린히어로 2’기 활동가들이 서울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밤섬 생물다양성’ 부스 3곳을 마련하고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리가 그린히어로’는 LG화학과 굿네이버스 서울지역본부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밤섬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이달 25일~다음 달 7일 누구나 참여 가능한강버스 8척 각각에 붙여질 이름 공모
서울시가 내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한강을 누빌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 ‘한강버스’ 8척의 명칭 공모에 나선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한강 내 주요 거점(마곡~잠실)을 선박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수상 대중교통수단 ‘한강버스’는 연말까지 8척의 선박을 도입해 시범 운항 기간을
9~10월 매주 금·토 무료 운영여의나루~물빛무대 코스 신설
서울시가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을 맞아 별빛이 내려앉은 한강도 즐기고 해설사로부터 한강 야경에 얽힌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는 ‘한강야경투어’를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강야경투어는 ‘힐링’을 테마로 반포한강공원의 화려한 야경을 눈에 담으며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휴식형 투어 프로
공식 명칭 ‘한강버스’로 선정연말까지 8척 순차적 도입선박·시설·설비 검증 나서
내년 3월 한강을 가로지르는 수상교통버스 ‘한강버스’가 정식적으로 운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올해 10월부터는 선박 2척으로 시범운행을 시작해 한강버스 운항 안전 및 운영체계 안정성 확보를 거치겠다는 방침이다.
6일 서울시는 한강 리버버스의 공식 명칭으로 ‘한강버스’를 선정
카카오 T 앱 내 ‘한강 물놀이’ 테마 오픈한강 수상 레저 50여 개 프로그램 제공
앞으로 한강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스키, 카약, 보트 다양한 수상 레저 시설과 프로그램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한 번에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게 된다.
14일 서울시는 민간 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와 협력을 통해 카카오 T 앱에 ‘한강 물놀이’ 테마
8월 18일까지 휴무 없이 운영성인·청소년·유아 풀 등 구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서울 내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물놀이장이 개장했다. 한강 내 수영장과 물놀이장은 휴무 없이 8월 중순까지 운영되며, 요금은 최대 5000원가량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
도심 속 워터파크, 서울시 한강 야외수영장과 물놀이장 총 6개소가 20일 동시 개장한다.
서울시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한강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날부터 8월 18일까지 60일간 뚝섬·여의도·잠원한강공원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한강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달라지는 점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재탄생한
올해 5월 16일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뚝섬한강공원이 주민의 손에 ‘뚝섬시민대정원’으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이번 박람회에 조성된 거대한 정원을 주민과 함께 효율적이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 위해 관리협의체를 꾸린다.
서울시는 광진구와 함께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정원 유지관리를 위한 ‘뚝섬시민대정원 관리협의체’ 구성을 앞
서울시는 한강의 대표 축제인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가면 퍼레이드'를 이달 16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가면 퍼레이드는 시민, 퍼레이드 대원 등 200명이 총 120m 규모의 행렬을 이뤄 잠수교를 왕복 1.5km 행진하며 축제의 흥겨움을 더하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의 특별 프로그램이다.
퍼레이드의 선
여의도·반포에 4인승 자전거 구간 지정뚝섬은 대여 중단…전체 자전거 수 축소
서울시가 한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4인승 자전거’에 대한 종합 안전대책을 가동한다. 여의도·반포한강공원 내에는 4인승 자전거 운행구간이 지정되고, 방문객이 많은 뚝섬한강공원에서는 대여가 중단된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3~5월 4인승 자전거는 총 90대(여의도 60대·
1~2일 뚝섬한강공원 일대서 첫 축제순위 경쟁 없이 수영·자전거·달리기반포서는 ‘한강 보트퍼레이드’ 열려
서울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이번 주말 순위와 기록경쟁 없이 자신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수영·자전거·달리기를 하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가 개최된다. 스포츠 마니아로 알려진 오세훈 서울시장도 시민들과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