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국내 공공연구소와 대학 등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제조·바이오 분야 357개 기술을 중소기업에 무료로 이전한다.
KIAT는 국내 공공연구소와 대학 등 16개 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하는 기술나눔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참여 공공연구소는 △생산기술연구원 △광기술원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섬유기계융합연구원 △섬
정부와 에너지 공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특허 490건을 중소·중견기업에게 무상으로 나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4년도 산업부-에너지 공기업 기술나눔 공고'를 통해 나눔기술들을 공개하고, 오는 21일까지 신청 기업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기술나눔에 참여하는 에너지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
한국전력 등 에너지 공기업이 가진 특허 101건이 69개 기업으로 무료 이전된다. 기업은 이전받은 기술을 상업화에 적용해 제품 개발기간을 단축하고, 매출도 크게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4개 에너지 공기업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및 28개 기술나눔 수혜기업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산업부-에
업무협약 체결…무상기술이전 위한 전자계약 최초 시연
기술보증기금과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24일 서울 KIMST 본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혁신 활동 지원 및 기술거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무상기술이전과 관련해 플랫폼으로 첫 전자계약이 시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의 ‘
한국석유관리원이 자체 개발한 정보보안 프로그램을 중소 정보기술(IT) 업체에 무료 이전한다.
석유관리원은 4일 경기도 성남 본사에서 이노앤시스 등 9개 중소 IT업체를 초청해 ‘정보보안 프로그램 소스 무료공개 및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석유관리원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사용자 중심의 정보보안 자가관리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 ‘더 샤이닝’을 공개하고 신규 직업과 서버, 지역 등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29일 판교 사옥에서 콘텐츠 업데이트 설명회를 열고 ‘더 샤이닝’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리니지M의 더 샤이닝은 게임의 네 번째 에피소드다. 이용자들은 내달 6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