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입점 확대하고 관련 이벤트 마련
K뷰티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면서 면세점 업계가 관련 라인업 강화에 한창이다. 연말 여행 대목을 앞두고 해외에서 주목도가 높은 중소 K뷰티를 도입하고, 이벤트도 늘리는 등 수요 잡기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17일 면세점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국내 뷰티 브랜드 '토코보(TOCOBO)'를 온라인몰에서 면세점 업계
롯데인터넷면세점ㆍ공식 온라인몰서 고객 접점 확대면세점업계 장기 불황 타계를 위한 신사업 확장 가속도
롯데면세점이 차별화한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시즌2'로 유명한 댄스 스튜디오 '원밀리언'과 손잡았다. 8월 비상경영을 선언한 롯데면세점이 추진하는 신사업으로, K팝과 K패션을 매개로 내·외국인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롯데면
롯데면세점은 구매력이 큰 내국인 X세대(1960년대 중반∼1970년대 후반 출생)를 겨냥해 새로운 유료 멤버십 ‘트래블 클럽 X’를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30대 대상의 멤버십 ‘영 트래블 클럽’에 이어 이번에는 4050세대로 멤버십 타겟 범위를 확장했다.
X세대는 현재까지 활발한 경제활동으로 소득과 소비 여력이 모두 높고 온라인
롯데면세점 토이스토리, 인사이드 아웃 캐릭터 상품 판매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명동에 있는 나우인명동에 ‘픽사’ 팝업스토어를 열고 12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면세점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디즈니코리아) 및 디즈니코리아의 공식 라이센스 스토어인 스모어마켓과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토이스토리, 인사이드 아웃,
최근 해외 유명 커피 브랜드들이 한국 커피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해외 커피 업체들에겐 ‘커피 공화국’으로 불리는 한국이 매력적인 시장이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국내 커피 시장은 점유율 1위인 스타벅스코리아(스타벅스)와 가성비를 앞세운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버티고 있어 후발 주자들의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해외 커피 브랜드들은 고급화
10일 단독 팬미팅 개최…외국인 관광객 350명 직접 유치롯데면세점 올해 상반기 일본인 매출 전년비 약 62%↑
비상 경영에 돌입한 롯데면세점이 자체 행사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11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회사는 1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슈퍼주니어’ 단독 팬 미팅 행사를 진행했다.
슈퍼주니어는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명동본점에서 프랑스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의 뉴 트래블 리테일 콘셉트 매장을 선보인다.
26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명동본점 9층에 라코스테 신규 매장을 열었다.
이번에 오픈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라코스테 매장은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선보인 뉴 트래블 리테일 콘셉트로 꾸며졌다. 프랑스 파리의 샤를드골 공항, 중국
“유통의 미래, 마켓셰어 아닌 소비자 점유에 달려”‘캐시카우’ 이마트, 도심형 쇼핑마켓으로 탈바꿈스타필드 창원ㆍ청라 출점…화성국제테마파크 속도신세계백화점, ‘하우스 오브 신세계’ 오픈 등 혁신
100일간 신세계그룹의 수익성 개선작업을 진두지휘한 정용진 회장은 2030년까지 새로운 ‘신세계월드’ 확장에 속도를 낸다. 언제 어디에서나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고
식품 가격이 상승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이 커지는 푸드플레이션(food+inflation)이 일상화된 가운데 이상기온으로 인한 프루트플레이션(fruit+inflation)도 심화하고 있다. 소비자물가 중 특히 과실 물가가 폭등하면서 ‘金사과, 金귤, 金딸기’는 유행어가 될 정도다. 소비자 시름을 덜기 위해 주요 유통사들은 일제히 과일값 낮추기에 총력을 기
롯데면세점, VIP 10여명 대상 샴페인 시음 행사신라면세점, 주류 특화 100만원 가입비 유료멤버십 신세계면세점, 고가 위스키 단독 판매 잇달아 진행
엔데믹에도 좀처럼 실적 회복이 더딘 국내 면세점업계가 위스키, 와인 등 주류 제품에 집중한 내국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수요 증가가 더딘 반면 해외로 떠나는 내국인 여
“명동 거리를 구경하다 벨리곰 캐릭터가 귀여워서 홀린 듯 들어왔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해 기념품과 면세점 할인권도 받았어요. 너무 좋네요. 할인권도 받은 김에 롯데면세점도 한 번 들러 쇼핑해볼까 합니다.”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명동 ‘나우인명동(Now in MYEONG-DONG)’에서 만난 대만 관광객은 이같이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명동 메인 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중국 인센티브 단체관광객 4000여 명 방문신세계면세점, 지난달 인센티브 단체 관광객 450명 찾아면세업계, 할인 등 맞춤형 혜택으로 유커 공략
면세점업계가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 모시기에 다시 공을 들이고 있다. 중국 정부가 지난해 8월 한국 단체관광을 허용했지만, 그동안 업계는 별다른 유커 특수를 누리지 못했다. 그러다 최근
국내 화장품주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수출 경로를 다변화하며 실적 기대감이 커졌고, 국내 관광객 수도 늘어난 영향 덕분으로 풀이된다.
9일 오후 3시 12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4.35% 오른 45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76% 오른 16만7
롯데면세점은 7일 명동본점에 중국 단체 관광객(유커) 4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엔데믹 이후 4000여 명 이상의 대규모 중국 단체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방문한 단체 관광객은 대만계 화장품 기업 임직원들로 포상 휴가를 받아 중국 상하이에서 전세 크루즈 ‘스펙트럼오브더씨호’를 타고 7일 오전 인천항을 통해
롯데면세점이 통합교통카드 발행사인 이동의즐거움(구 로카모빌리티)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외국인 개별 관광객을 겨냥한 ‘이즐(EZL) 롯데면세점 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즐 롯데면세점 카드는 면세점을 포함한 전국 신용카드 가맹점 어디에서나 결제 가능하고 교통카드로도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당 최대 50만 원까지 선
롯데면세점이 온라인 여행 플랫폼 기업 인터파크트리플과 손을 잡고 글로벌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인터파크트리플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국내
한양증권은 전날 창립 68주년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68주년 기념식’을 진행한 후, 서울 중구 명동 본점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와 25명의 임직원은 역사적 장소를 방문해 설립자의 창업이념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자부심과 소속감을 드높였다. 명동에는 한양증권 최초 설립 본점이 위치해 있다.
1956년 한양증권은 대한민국
괴물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방한하는 등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를 앞두고 유통업계도 뜨거운 마케팅전에 나섰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F&F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MLB 코리아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정규 시즌 공식 개막전’을 기념해 MLB 언스트럭쳐 볼캡 한글 로고와 듀얼 로고 2종을 출시했다.
한글 로고 모자는 ML
롯데면세점은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쇼핑 혜택 강화 및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열렸으며,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와 패트릭 스토리 비자코리아 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비자는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에서 페이먼트 네트워크를
롯데면세점이 설 연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여행객 잡기에 나섰다.
롯데면세점은 내달 12일까지 내국인 고객 대상 환율 보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달러 기조 속 면세쇼핑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구매일 기준 1달러 당 매장환율이 1320원을 초과할 경우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LDF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