멥스젠, 207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누적 유치액 386억 원
멥스젠은 207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386억 원을 돌파했다. 멥스젠은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 생체조직칩, 오가노이드 칩 등 체외 장기 모델)과 다양한 종류의 나노약물 전달체를 고효율
메드팩토는 이달 15~19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간학회(AASLD 2024)에서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 ‘MIMERET’(과제명 MP5021)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회에는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가 직접 참석해 포스터 방식으로 해당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해외 기업 및 연구기관들과 공동
알피바이오, 신개념 건기식 젤리 '이지츄' 상표출원
알피바이오는 젤리 품목의 신규 제형이자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표 ‘이지츄(easychew)’를 공식 출원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신규 제형 ‘이지츄’는 올해 6월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9월에는 건강기능식품 제조판매업체인 에프엠더블유의 ‘키즈 알티지 오메가츄 600’ 제품에 처음 도입됐다.
△카카오페이, 2024년 2분기 국내 NDR
△대덕전자,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및 향후전망 설명
△카카오게임즈,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발표
△롯데이노베이트, 2024년 2분기 경영실적 및 사업설명
△메드팩토, 회사 사업현황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심텍, 기 공시한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관련 기업설명회 개최
△이노션, 국
메드팩토는 골육종에서 TGF-β(베타) 억제제 ‘백토서팁’의 치료 효과를 입증한 논문이 국제학술지 '캔서 커뮤니케이션즈(Cancer Communications, IF 20.1)’에 실렸다고 8일 밝혔다.
캔서 커뮤니케이션즈는 인용지수(Impact factor)가 20이 넘는 암 연구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학술지다. 이번에 실린 논문은 ‘경구용 TGF-β
뉴라클제네틱스, AAV 유전자치료제 미국 임상 1/2a상 승인
뉴라클제네틱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아데노 부속 바이러스(AAV) 벡터 기반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임상은 신시내티 대학 안과 연구소를 포함한 2개 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NG101은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메드팩토는 자사가 개발 중인 백토서팁 병용요법에 대한 유럽 특허가 등록 결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암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및 이를 이용한 방법’에 대한 특허로, 백토서팁과 다른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요법 관련 조성물 및 치료방법을 포함하고 있다.
백토서팁은 종양 미세환경에서 면역 억제, 암세포 전이 촉진 및 암 조직 주변에서
메드팩토가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대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2024, AACR 2024)에서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의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했다.
8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골육종 대상 백토서팁 단독요법에 대한 임상 과제에 대한 전임상 데이터를 AACR 2024에서 포스터 발표했다.
이
메드팩토가 개발 중인 TGF-β(베타) 억제제 ‘백토서팁’ 병용요법 관련 논문이 세계적인 국제학술지에 게재돼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메드팩토에 따르면 데스모이드 종양 치료에 대한 ‘백토서팁’ 관련 논문이 최근 국제학술지 ‘임상 암 연구(Clinical Cancer Research)’에 게재됐다.
논문은 ‘데스모이드 종양에서 TGF-β 저해제인 백토
루닛이 인공지능(AI)으로 암을 분석하는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업계에서 AI를 활용한 신약개발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루딧이 또 다른 캐시카우를 확보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8일 루닛에 따르면 AI로 바이오마커를 분석해 치료제의 효과를 예측하는 ‘루닛 스코프(Lunit SCOPE)’가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다.
루닛 스코프는 종양미세환경을
메드팩토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2b/3상으로, 전체 생존기간(OS)으로 유효
글로벌 경제위기와 고금리로 투자 시장이 얼어붙으며 바이오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이 올해 마지막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를 선정하고 연구개발비를 지원한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KDDF는 올해 10월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통상 지원금은 선
경기 악화로 바이오기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메드팩토가 구주주 청약률 90%를 넘어섰다. 유상 증자로 재무불확실성이 해소되고 백토서팁 등 파이프라인에 대한 주주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7일과 8일 양일간 진행된 구주주 대상 청약 결과, 90.25%의 청약률을 달성했다. 발
유상증자로 재무 불확실성을 해소한 메드팩토가 혁신 신약개발에 속도를 낸다. 대장암 대상 백토서팁 병용요법의 글로벌 임상이 내년 본격화하고,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8일 업계 등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741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했다. 이번 증자는 주주배정, 실권주 일반공모 후 최종실권주는 대표 주
메드팩토가 2024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혁신 신약후보물질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2024년 임상 1상 진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뼈 질환 치료 혁신 신약후보물질 ‘MP2021’이 국가신약개발재단(KDDF)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3차 국가신약개발사업 신약 비임상 개발
메드팩토가 대장암 3차 치료제 시장에 월등한 치료 효과를 바탕으로 도전장을 던진다. 대장암 3차 치료제 시장은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가운데 올해 초 다케다가 중국 제약사 약물을 총 계약 규모 약 1조40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면서 시장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지난달 30일 전이성 대장암 환
혁신신약 개발기업 메드팩토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제품명 키트루다®)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이전에 치료받은 적이 있는 전이성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백토서팁과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2b/3상이다. 미국과 한국을 포함한
메드팩토가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는 파골세포 다핵화 형성에 역할을 하는 모아트(MOART)란 단백질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이 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치료제(MP2021)도 개발했는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의 개발 가능성도 확인했다.
29일 오후 1시 18분 현재 메드팩토는 전 거래일 대비 16.49% 오른 88
국내 연구진이 대표적인 노화 질병인 골다공증 등 뼈 질환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단백질과 이를 타깃으로 하는 혁신적인 치료 후보물질이 골다공증 치료에 작용하는 기전을 발견했다.
혁신신약 개발 기업 메드팩토는 김성진 대표가 연구소장으로 겸임하는 재단법인 길로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해 골다공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원인이 되는 파골세포 다핵화 형성에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