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산업정책위원회' 출범…AI 활용 산업 혁신 정책 과제 도출민간 투자 적극 유치…5년간 1조 원 이상 투자1만3000명 전문인력·250개 이상 전문기업 육성
인공지능(AI)이 산업의 양태를 바꿀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가 2030년까지 AI 제조 생산성을 20% 이상 높인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AI 자율제조 도입 확산과
KT-노바테크, 로봇 기반 물류 플랫폼 공동 개발 및 사업화 추진 MOU공동개발 구축형 물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국내 · 글로벌 시장 진출 목표
KT가 노바테크와 함께 물류로봇 플랫폼 공동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KT와 노바테크 양사는 물류로봇 플랫폼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플랫폼 개발을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 추진과 달성군 국가 로봇 테스트 필드에 2000억 원 투입 등 지역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교육발전특구 추진과 함께 대구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국립공원 팔공산 탐방 인프라 확충 등 계획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라는 주제로 16번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대구에서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2030년 개항'부터 로봇·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공지능(AI)·빅데이터 연구·개발(R&D) 전진기지 도약, 대구 교육발전특구,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과 동성로 일대 관광특구 지정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지역 기반 의과대학 정원 및 지역인재 TO 대폭 확대로 지역에서 질 좋은 의료
로봇이 일상생활에서 문제없이 작동하는지 검증할 수 있는 로봇테스트필드가 들어서는 등 대구시가 로봇 산업의 메카로 거듭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경북대학교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열여섯 번째,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에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조성 계획을 밝혔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물류, 상업,
산업부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 확정로봇 핵심 인력 1.5만 명 확보 위한 로봇대학원·산학 프로그램2000억 원 투입해 로봇테스트 필드 조성
민관이 2030년까지 ‘3조 원+α’를 투입해 로봇 국산화율을 80%까지 끌어 올려 로봇 산업을 육성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2024~202
산업부,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 발표…2030년까지 로봇 100만 대 보급로봇 국내시장 20조 원·수출 5조 원 목표…매출 1000억 이상 스타기업 30개 육성
정부가 미래 먹거리인 로봇 산업에 '3조 원+α'를 투자해 현재 5조 원 규모인 국내 로봇 산업을 20조 원 이상으로 키운다. 특히 첨단로봇 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1만5000명 이상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요금을 거리별로 차등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했다. 다만 비용 여건을 고려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실제 적용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10일 이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재갑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기요금 차등제와 관련한 질의에 "취지나 논리는 100% 공감한다. 그래서 가능한 방법이 있다면 수요지와 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대구·경북(TK)을 ‘신(新)제조업 수도’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이 후보의 TK 공약 발표는 예정됐던 기자간담회 대신 자료만 배포됐다.
이 후보는 6일 ‘대구·경북 균형발전 전략’ 공약 발표에서 “대구와 경북은 20세기 대한민국 산업의 심장으로 대구·경북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나라의 산업과 경제가 성장할
서울시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 사업을 ‘마곡R&D산업단지’로 유치하기 위한 유치계획서를 지난달 30일 접수했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문서비스 로봇 분야의 배후 소요를 고려해 접근성이 편리하고, 정보통신기술(ICT)분야 기업 532개가 입주한 ‘마곡R&D산업단지’ 내 요지 8만5479㎡를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유치 용지